합격수기

간단한 소개: 사대 졸업 하자마자 올인 시험 2번 다 서울 1차 탈락, 기간제 하다가 결혼하고 다시 올인.

해외경험: 중학교 시절 6개월 미국 유학, 대학생 교환학생 미국 1년.

경력: 사립 남고 4년 기간제. 담임 고1, 고2 맡아 재밌게 했으나, 고3 담임하라 해서 뛰쳐나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 작년 모집인원 수 늘어난 것 보고 다시 올인! 

특수상황: 사실상 3수이고 7월부터 5개월 올인함. 3~5월에는 3~4시간씩 공부하며 초수재수 때 배웠던 지식을 다시 살리는 정도였음. 

특이경험: 대학생 때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있음. (원래 이것저것 관심많음) 그런데 굉장히 실망함. 외국계기업인데 인간은 다 한국인이라 한국기업 문화임. 그리고 판매량으로 실적이 되고 스트레스임. 어디서 보람은 얻는지 모르겠음. 상사에게 인정 받을 때인가?! 하는 일도 재미없었고, 매일 칼퇴만을 기다렸음. 

기간제 경험이 오히려 보람 있었음. 일단 아이들이 자는 걸 보고 충격받음. (난 범생이었음) 아이들을 집중시키려, 재밌게 해주려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준비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너무 놀람. 아... 이런 것이 적성인가? 아이들하고 친해지고 알아가는 것도 너무 즐겁고, 내가 가르친 대로 아이들이 변화하는 것 보는 게 너무 신기하고 보람됨. 

내가 평생 나름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실제로 느꼈던 점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됨. 

한편, 수능 공부해도 영어로 말하고 쓰기가 안되는 아이들을 보며, 문법과 독해 위주의 내신 문제를 내며 현타 많이 옴. 사실, IB 교사하고 싶었음. 경기도가 시책에서 강하게 밀고 있어서 지원함. 

3~6월 (1,2월)기본인강을 4개월에 걸쳐 겨우 수강함. 

7~11월 커리 따라 인강 수강함. 

중요! 기상 전화스터디 매우 효과적임.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 매우 힘든데 기상 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하면 아주 효과적임. 3월부터 시험전날까지 꾸준히 했음. 

전화스터디를 강추. 1대1 스터디이기 때문에 내가 안 하면 민폐임.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 일어나서 머리를 최대한 굴리려고 함. 

단, 상대방이 성실하지 않으면 삼진아웃으로 바로 미련없이 파토하시길. 

시험은 효율성이 중요하므로 성실한 다른 사람 구하면 됨. 

모고시즌에는 채점스터디로 자신의 글을 객관화 해보기. 

시험은 끊임없이 메타인지를 활용해야 함. 

내가 잘하고 있나? 이 방법이 효율적인가? 효과적인가? 스스로 자문자답하며 더 좋은 방법찾기. 

힌트를 얻기 위해 가끔 스터디 모집하는 다음 ET 까페에 들어가서 요즘 모집하는 스터디를 관찰&차용. 

시기별 

1) 모든 합격수기 읽기 

맨 처음에는 고득점자의 합격수기들을 읽고 나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차용하기 

한달은 테스트기간이라 생각하고 내 약한 부분 찾으며 전략 수정하기 

(참고로 코드분석 합격수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음. 검색하면 나옴.)

(참고로 나는 팀을 정해서 커리를 따라가야겠다고 결정했음. 모든 팀의 작년 9월 모고를 다 풀어보고, 가장 기출이랑 비슷한 팀을 선택했음. 특히, 가장 늘기 어렵고 약하다고 생각한 영역인 일영문학을 집중해서 보았고, 선택한 팀은 최시원팀.) 

어느 정도 많이 보면 합격자들의 공통점이 보이고, 나의 전략이 세워짐.

2)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학습하기 

예를 들면,

- 전화스터디 먼저 구하고, 스터디 직전 시간에 스터디할 내용을 고도의 집중력으로 공부하기 

- 매주 영교와 영어학 맵핑을 백지에 해보며 구조화하기. 효과가 좋아서 시험 50일 전부터는 매일했음.

- 무조건 많이 계획하지 말고 쉬어가며 하기. 매일 계획한 공부를 다 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계획표에 동그라미 표시해가며 시각화하고 성취감 느끼기. 등등 

3) 끊임없이 내가 잘하고 있나 성찰하기 

? 학원 도움받기 : 최시원팀은 모고 때 채점해주고, 등수 알려주고, 모범답안 알려주어서 객관화에 매우 도움됨. 강추.

- 스터디 도움받기 : 잘하고 있나. 서로 자유롭고 건설적인 피드백 하되 불성실한 스터디원은 삼진아웃 뒤 과감히 강퇴or파토하기.

과목별 

이 모든 것은 참고일뿐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합격수기를 활용하시길... 

일영/문학 - 라바라 전화 스터디 강추. 

매일 일영 2지문 문학 2지문 라인바이라인 번갈아가면서 한문장씩 해석했음. 해석이 어려운 부분이나 서로의 해석에서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피드백하고, 중심 키워드를 무엇으로 보았고, 구조를 어떻게 분석했는지 비교분석하고, 몰랐던 어휘나 숙어까지 복습하기. 어느 정도는 김수아 교수님의 안목을 믿어야 함. 굉장히 기출과 비슷한 안목을 가지고 계심. 믿고 나를 갈고 닦아야 함. 계속 왜 이 키워드일까, 왜 이 문장일까를 전화스터디원에게 설명하려고 하다보면 아하! 하는 순간이 많아짐. 이때 느는 거임. 

영교 ? 이론+사례적용 

반복되는 문제가 많음. 기출분석이 특히 중요함. 양이 많아 밴드로 인증하며 서로의 분석과 통찰을 공유. 

사례적용을 깊이 파기 위해 TBP 원서 읽고, 제시된 사례 이야기하고, 나는 어떻게 적용할지 이야기하는 전화스터디도 함. 원서는 PLLT,TBP만 봤음. 애플북 너무 어려움. 모고에서 애플북 원전으로 많이 출제되서 당황했는데 당황하는 것도 연습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임. 결국 이론은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서 내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이해하고 있으면 됨. 

영어학 = 수학 

영어학은 수학이라 생각하고 매일 phonology 2문제, syntax 2문제씩 풀었음. 

특히, 영어학은 문제은행으로 문제를 많이 풀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자 분석하면서 분석력이 좋아졌음. 원서는 많이 안봐도 됨. 카니의 신택스는 출제원전 많이 되어서 꼼꼼히 봐야함. 영문법의 감이 필요하다면 TG는 한번쯤 꼼꼼히 보는 걸 추천. 

7월부터 최시원팀 직강 수강함. 

(삼수이기 때문에 이론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알고 있음. 손 놓은지 4~5년 되었지만 3~6월 전공 스터디로 다시 공부하니 살아났음.)

최시원팀 직강 강추함. 7월부터 모고인데 오히려 모고부터 들어서 아쉬웠음. 모고는 나한테 약한 구멍을 메우는 작업인데 1,2월 기본강의부터 차곡차곡 기본기를 쌓았다면 더더 고득점이 가능했을 텐데 싶었음. 

최시원팀 모고: 채점 + 등수 알려줌 + 세미나로 오답과 모범답안 비교분석 

메타인지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함.

모고를 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채점 + 등수 알려줌 + 세미나 까지 해주는 곳 없다 진짜.

- 특히 writing 세미나 때 복습하면서 실력이 많이 오른다고 느낌. 처음에는 rewriting해도 도저히 납득이 안갔음. 내가 쓴 오답이 더 맞는 것 같았으나 2주 뒤에 다 까먹을 때쯤 rewriting을 하면, 더 확실하게 보임. 내가 왜 틀렸는지 깨달음. 이것을 반복함. 아하! 순간의 연속이면 실력이 느는 것임. 너무 바로 많이 rewriting하지 말고 시간 간격을 두고 하는 것을 추천. 세미나 자체도 모고 보고 바로 다음주가 아니라 다다음주에 함.

또, 다양한 모범답안이 제시되므로 따라 써보고 문장 구조도 이해하기 쉽게 고치기. 메타인지 끊임없이 발휘하기.

7시 기상 전화스터디 (1h)

8시 아침 과일 

9시 아침확언 & 개인공부 (원서or기출분석) (2h)

11시 개인공부한 것에 대한 전화스터디 (1h)

12시 점심 

1시반 단어 공부 (20’) +단어 공부한 것에 대한 전화스터디 (10’)

2시 개인공부(기출분석or문제은행or모고rewrite) + 밴드에 인증 (2h)

4시 일영/문학 분석 (1h)

5시 일영/문학 분석한 것에 대한 라바라 전화스터디 (1h)

6시 저녁 (샐러드)

7시 운동 

9시 귀가 

10시 오늘 계획했으나 마저 못한 공부 (30’) + 명상(10‘)

11시 공부계획표 캡쳐해서 톡방에 인증샷 업로드 스터디 (10‘)

 긍정적인 마인드를 위해 아침확언(유투브 검색 후 마음에 드는 것 내가 녹음하고 내 녹음파일 따라) 말하기 & 자기 전 명상 10분으로 스스로 칭찬하기가 효과 좋았음. (다이어리 쓰면서 스스로 칭찬일기 쓰시는 분도 있던데 나는 귀찮아서 눈감고 앉아서 속내말로 명상함.)

 8~9시간 이상 공부하지 않았음. 너무 많이 하면 다음날 힘들어서 그 정도도 못했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부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케줄을 짜야함. 인강 듣거나 직강 듣는 것은 학습시간에 포함하지 않음. 수동적인 학습은 잠자는 상태의 뇌와 같다고 함. 한편, 스터디는 내가 적극적으로 말하고 써야해서 공부시간에 당연히 포함함.

 스터디로 시작하여 스터디로 끝나는 삶이었음. 밴드만 10개를 넘게 만들었었고, 장의존형인 학습스타일에 맞추어서 절대 혼자 공부 안함. 단어 하나를 외우더라도 다른 사람과 함께 확인하고 공부하는 스터디를 먼저 구하고 그 스터디 시간 직전에 바짝 공부하여 집중력을 높임.

스터디를 구하는 방법은 ET에 이미 올라온 다른 스터디 모집글을 보고 복붙. 

1) output 

아웃풋이 중요한 단계.

대면스터디 월수금 or 주2회 추천. 현장감을 위해 줌보다 대면스터디 추천.

주의! 매일하면 복기하고 수정하는 시간이 없어서 오히려 발전이 느림. 

대면스터디 [수업시연+수업나눔+면접] 때 녹화 & 서로 날카롭게 건설적인 비판-> 집에서 다시 보며 스스로 불필요한 언어와 비언어적인 요소 모두 점검 -> 대체용어 및 태도 수정 후 다시 스스로 녹화 -> 변화되었는지 확인 -> 반복 (혼자 다시 해보고 더 좋은 발화, 구성 등을 고민하며 발전함.)

Practical Classroom English 원서가 교실영어 발화들 정리되어 있어 추천.

1차 시험 이후 무조건 2차 준비 수업 들어야 함. 내가 직접 구해다니는 것보다 교수님이 다양한 합격자들의 영상 샘플이 많음. 합격자들의 영상을 보면 공통점을 찾을 수 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음.

특히, 최시원팀 강추. 
 : 구조화해서 대답하는 연습을 많이 시킴. + 1차 합격 이후 스터디원 꾸려줌. + 추가 피드백 해주심 + 합격자 피드백 까지 해주심. 정말 도움 많이 됨. 확실히 스터디원들이 잘하고 열심히 하고, 작년 합격자 피드백도 교수님과 다른 관점으로 현실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음.
 
- 유창성 : 매번 수업시연 및 면접에 새로운 상황이 제시되므로 번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바로 영어로 말하는 유창성이 어느 정도 필요함. 하루종일 영어로 중얼중얼함. 요리를 할 때도 냉장고에서 무얼 꺼냈고, 어떻게 잘랐고, 샬라샬라 스스로 하는 행동을 중계함. 가족과 대화할 때도 What did you do today? 한글로 답해도 영어로 꿋꿋이 질문 대답함.ㅋㅋ
 
 TIP! 가족한테 시책 설명하는 연습이 도움됨. 비전문가도 알아듣게끔 쉽고 깔끔하게 설명해야 함. 실제로 면접관 3명 중 한명 정도만 영어 과목 전공자이고 나머지는 다른 과목 전공임.
 
 TIP! 아침 기상 전화스터디로 영어면접 아웃풋 기회 더 많이 만들기.
 
 

2) input 

모든 걸 영어로! 모든 환경을 영어로 바꾸기. 핸드폰 설정까지 영어로..ㅎㅎ 

한글로 되어있는 시책을 영어로 MAPPING 구조화 ?> 시책용어를 영어로 바로바로 나오게끔 영어로 맵핑하면 구조화 겸 영단어 정리에 매우 도움됨. 

영어 팟캐스트 - 이동할 때, 요리하며, 옷 입으며 (짜투리시간) ? TED talk daily, TED Radio Hours, Culips 거의 항상 틀어놓고 살았음. 그 중 괜찮은 교육관련 TED 영상 한글자막으로 완벽이해 후 영어자막으로 보며 쉐도잉 연습 

EBS 위대한 수업 ? 영어자막으로 보기 ?추천- 제인구달(생태계), 조말론(향수 사업), 폴 크루그먼(경제), 조지프 나이(리더십) 등등 (마이클센델 등등 많으나 관심있는 분야 위주로만 봐도 도움 많이 됨) 

Netflix ? 쉴 때도 영어자막으로 보기 ?추천- David Letterman(오바마 인터뷰 등등), selling sunset(칭찬발화 많고 여자들의 기싸움+눈이 즐거움 화려함), 웬즈데이(휴식하고 놀고 싶을 때 인기미드를 영어자막으로^^) 

1) 운동! 

마음이 우울하면 몸을 움직여야 함. 

건강한 식습관 & 흠뻑 땀나는 운동 & 8시간 이상 취침.

구체적으로는 2끼만 먹음. 앉아만 있어서 배가 잘 안고픔. 앉아만 있어서 허리가 아프니까 아쉬탕가 요가함. 매일 2시간. 최소 주3회는 땀 빼야 건강함. 11시자고 7시 일어남.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면 아주 기분좋게 하루시작함.ㅋ 

사실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슬럼프가 심하게는 안 옴.

무증상 코로나처럼 나도 모르게 하기싫어증에 걸리기도 했지만... 수험생은 당연히 친구들 만나는 것도 안하고 여행도 못하고 억제가 필요해서 힘들 수 있음을 인정하기. 스스로 토닥토닥. 주변 사람, 가족에게 토닥토닥 요구. ㅎㅎㅎ
 
 2) 디지털 디톡스!!
 슬쩍슬쩍 SNS 하면서 남과 비교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짜증이 났음.
7월부터 6개월간(2차시험날까지) 디지털 디톡스를 함. (유투브,페북,인스타,트위터,왓츠앱,등등 다 지웠고, 카톡만 인증스터디 때문에 남김. 괜찮으면 이것도 지워도 됨.)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고, 진짜 편했음. 

생각보다 멍때리면 정리가 잘됨. 공부는 여백의 미^^ 많이 한다고 다 소화한 것이 아님. 음식처럼 적당히 꼭꼭 씹어먹고 소화할 시간을 주어야 함. 중간중간 쉴 때 멍때리면 생각이 정리되서 좋았음.
 
  - 토요일 직강 끝나자마자부터 일욜 저녁 스터디 전까지 24시간은 무념무상으로 놀았음. 그래도 도저히 공부하기 싫을 때, 공부 안될 때는 주말껴서 바다 보러 짧게라도 여행가서 푹 쉬다 오기. 그러면 촉박한 마음에 평일에 다시 동기부여됨.
 
-> 인생은 감정조절, 건강관리가 무조건 우선. 시험준비라고 내 몸과 마음이 망가지고 다쳐도 된다는 건 말도 안됨. 나는 너무 소중함. 임용고시의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더 발전시키는 일이니까.
 
 -> 아무리 이론을 후벼파는 쓸모없는 시험이라 생각되어도 기초지식을 쌓는다는 생각을 가지시길. 창의성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발휘되는 법이니까. 

시뮬레이션 ? 복기나 경험자에게 생생한 후기를 들으며 상상하며 준비.

필요한 것 - 속 편한 간식, 따뜻한 물, 핫팩, 나를 믿는다는 마음가짐.

인간이 완벽할 수 없음. 나의 최선을 다하는 것뿐임. 완벽주의 때문에 더 긴장함. 모르면 빨리 넘어가고 아는 것은 다 푼다.

최시원, 최진호, 김수아 교수님들 매주 모의고사 출제하시고 채점하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스스로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교수님들처럼 꾸준히 연구하는 태도를 본받아 정교사가 되어서도 게을러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임용고시의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 목표를 분명히 ? 왜 교사가 되고 싶나? 

(동기부여. 언제 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는가? 나도 모르게 밤새 본 적이 언제인가? 남들보다 내가 수월하게 하는 어려운 일은 무엇인가?)

2) 적을 알아야 ? 임용시험 스타일은? 

(암기 필수이자 기본. 주관을 개입하지 말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함.)

3) 나를 알아야 ? 나의 시험공부 스타일은? 

(영교적으로 말하면, 나는 장의존형, 우뇌형, 모호함잘견딤. 충동적사고형. 이므로 다른 사람과 말하며 배우는 스터디가 필수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리를 잘 못하므로 구조화된 그림이나 표를 필요로 하며, 모호함을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반성적으로 사고하는 연습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