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3학년도] [체육합격수기] # 체육 김형규 # 재수 # 부산 # 교육대학원 졸업
등록일 : 2023.03.13


안녕하세요임용닷컴입니다.

 

2023학년도 교원임용 체육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체육 김형규

# 재수

# 부산

# 교육대학원 졸업

# 1차 합격점 89.67점

# 2차 합격점 172.95점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3학년도 체육  합격수기  -  

 

 


1) 임용을 시작한 계기


저는 대학교를 다닐 때는 임용에 대한 생각이 없었습니다하지만 2018년도에 수영강사를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습니다그리고 대학교를 다니면서 후배나 동기들이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 물어볼 때 알려주고 알려준 개념이 시험에 출제되어 “OO때문에 맞췄어고마워” 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리고 대학교를 조기 졸업하여 한 학기 여유가 있을 때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이 때 느낀 점이 임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저는 매일 다른 일상과 자극이 제 일상을 즐겁게 하고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렇지만 여행 중에 매일 다른 일상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돌발상황은 오히려 생각이 많아지고 하루를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습니다체육활동을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알려줄 때 보람을 느끼고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2) 교육학(교직논술학습 방법


대학교 때부터 시험을 치면 외우는 것을 줄글로 쭉 썼습니다교육학이 교육학 개념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안 것을 인출하여 손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암기에 대한 자신은 있었습니다저는 초수에서는 18점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생각하고 실천했던 공부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그리고 두 번째 시험에서도 똑같이 공부한 결과 19.67 점수를 받았습니다제 공부 방법은 암기와 인출을 매일 반복했습니다초수 때는 2~3시간 정도 항상 시간을 할애했습니다그리고 재수 때는 어느 정도 암기가 되어있는 상태였기에 2시간 정도 투자했습니다저는 항상 저의 암기를 의심하면서 교육학을 점검했습니다초수 때는 전체적인 틀을 구조화하는 것을 매번 인출했습니다그래서 교육행정학에서 조직론정책론동기론 등등 또 조직론에서 세부적으로 나누면서 가지치기 방식으로 구조화를 했습니다그 이유는 교육학이라는 것이 긴장되는 시험 상황에서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정확한 파트에서 기억하여 인출했습니다지금부터 말씀드린 공부방법은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있을 때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첫째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한 파트의 모든 내용을 작성했습니다흔히 말하는 백지쓰기입니다둘째지루함을 줄이고 긴장감을 주기 위해 시간을 재고 읽었습니다요약되어 있는 책이나 단권화 노트를 한 면당 3~4분정도로 잡고 읽었습니다예를 들어월요일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교육과정론과 교육평가를 1시간씩 할애하여 2시간에 봅니다화요일은 교육심리학 2시간수요일은 교육방법 및 교수방법론 2시간~2시간 30목요일은 교육행정론 2시간금요일은 교육철학/상담 등을 간단하게 훑었습니다셋째작년에 풀었던 교육학 모의고사를 다시 한 번 토요일 오전 9시에 풀었습니다실전 감각과 글쓰기 틀이나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모의고사와 백지쓰기를 번갈아가면서 일주일을 마무리했습니다.



3) 전공 학습 방법


초수 때 저는 한 문제 차이로 1차 시험에서 불합격했습니다첫 번째 원인은 실수였습니다실컷역학 문제를 풀고 단위를 붙이지 않거나 시간에 쫓겨서 물어보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따라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둘째문제에서 요구하는 목차(김형규 강사님의 용어로 엄마를 찾는 것’)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셋째기출을 믿지 못했습니다기출이 중요한 것은 알았지만 기출을 분석하고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사실 초수 시험 때 김형규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동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암기는 되어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이전에 기출분석 강의에서 배운 것을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재수 공부를 시작할 때 2022 ~ 2002년 기출문제와 스포츠 지도사관리사 문제를 2022~ 2018년도 까지 프린트 했습니다그리고 기출문제는 짧으면 하루에 한 연도씩길면 이틀에 한 연도씩 하여 상세하게 분석했습니다답은 절대 작성하지 않고 각 문제에 해당하는 물음에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목차를 파악하고해당 문제에서 필요한 개념파생되는 이론이나 개념 등을 작성했습니다그리고 초수 때와 다르게 좀 더 확실하게 공부하기 위해서 개념을 외웠습니다교사가 어떤 동작에 가장 중요한 특징을 한 단어나 구로 알려주는 것이 학습단서라면 학습단서가 아닌 학습단서의 개념을 외웠습니다문제에서 예시를 주고 학습단서에 대한 개념을 작성하시오와 같은 서술형 문제가 변별이 될 수 있다고 파악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내가 만약 출제자라면 어떻게 문제를 낼 것인가를 생각하여 하나의 문제에서 다른 각도로 접근을 했습니다또 다른 방법으로 인문 파트인 한국체육사서양체육사체육철학 등을 토대로 출제한 문제의 지문은 꼼꼼하게 봤습니다그 지문에 제시된 내용이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기반으로 이해와 암기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회독 시에 암기 책갈피를 사용했습니다예를 들어스포츠 사회학을 1시간동안 1~30페이지를 봤을 때제가 완벽하게 암기가 되지 않은 내용을 책갈피에 작성을 합니다그리고 다음 날이 되면 p.31 에서 시작할 때책갈피에 제가 암기가 되지 않은 내용을 훑고 31~60페이지 까지 읽습니다모르거나 암기가 되지 않은 내용은 또 암기 책갈피에 작성을 합니다다음 날이 되면 p.61에서 시작할 때암기 책갈피에 있는 내용을 훑고 오늘 할당량을 공부합니다이렇게 하면 내가 모르거나 확실하지 않은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파악한 것을 공부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하나씩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알마인드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목차에 대한 암기가 부족했기에 책에 대한 내용을 적절하게 분류해서 목차로 작성하고 마인드맵의 방식으로 목차를 외웠습니다처음에는 수기로 작성하다가 한 달에 한번씩 전과목을 하는데 손목이 너무 아파서 컴퓨터로 작성했습니다단지목차 작성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학처럼 세부적인 내용을 다 작성하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개념은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암기를 해나갔습니다.



4) 교수님 강의(/인강및 강의자료 활용법


저는 1.4배수라면 제가 모르는 것을 충분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초수 때는 김형규 강사님의 강의 배수를 다 쓸 정도로 반복해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하면 빠르게 전화를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이해를 시켜주기 위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자료인 책의 경우에는 기출에 근거하여 충분하고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저는 초수 때와 재수 때 김형규 강사님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향상시킨 것 같습니다단순히 대학교재에 나오는 예시나 풀어 쓴 개념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시를 문제로 출제하여 실제 문제처럼 충분히 읽고 문제를 푸는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5) 하루일과/스터디


초수 때는 교육대학원 재학중이였기에 최대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많은 시간을 공부에 할애하지는 못했습니다저는 초수와 재수 모두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재수 때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습니다기상 시간은 어느 순간 7시에 일어나야지 이게 아니라 천천히 줄여나갔습니다초수를 겪어보니 시험은 장기전이였습니다. 2월은 공부 습관을 다시 잡기 위해 9시까지 도서관에 가서 이전에 봤던 책을 천천히 다시 봤습니다그리고 오후 9시에 1시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습니다하루 공부에 대한 보상이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실시했습니다큰 일이 없는 한 하루에 9시간 또는 10시간을 했습니다. <스케줄> 8시 기상 -> 세면 후 아침 식사 -> 9시 스터디 카페 도착 후 공부 시작 -> 09 : 00 ~ 10 : 50 교육학 공부 -> 11 : 00 ~ 12: 50 전공체육 공부 -> 13 : 00 ~ 14 : 00 점심시간 및 휴식 -> 14 : 00 에 간단히 공부 후 14 : 30 에 30분간 낮잠 -> 15 : 00 ~ 16 : 50 전공체육 공부 -> 17 : 00 ~ 18 : 50 전공 체육 공부 -> 19 : 00 ~ 20 : 00 저녁 식사 및 휴식 -> 20 : 00 ~ 21 : 30 전공체육 공부 -> 21 : 45 ~ 22 : 30 웨이트 트레이닝 -> 23 : 00 ~ 24 : 00 유튜브 시청 및 하루 마무리

이렇게 거의 하루를 보냈습니다참고로 저는 허리가 좋지 않아 중간중간 일어나면서 공부를 했고 그러다 보니 잠도 깨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5월부터는 휴대폰을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공부시간에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6) 2 (면접수업실연 등학습 방법(2차 준비 tip )


실기 시험은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준비하는 기간 동안 근육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와서 부상을 당할까 후반에 갈수록 더욱 스트레칭준비운동근육을 풀어주는 다양한 조치를 했습니다그리고 모든 종목을 다 잘하는 사람은 없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다른 과목 4명이 준비를 했습니다자신이 공부하는 면접 책 문제 또는 기출문제를 보고 자신이 문제를 작성하여 출력하는 것입니다당일이 되면 사다리타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문제를 동일한 시간 내에 풀고 순서를 정하여 모의면접을 했습니다그리고 어느 정도 내용에 대한 암기가 되어야 답변을 할 수 있기에 면접과 관련된 내용을 시간 날 때마다 정독하고 외웠습니다. 1차 결과가 발표되고 4명 중 2명만 남아 1분을 더 모집해서 연습했습니다이 때는 만날 때 3번씩 모의면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시간이 얼마 없었기에 한번 만날 때 많이 하고 피드백을 듣는 식으로 했습니다물론 문제를 출력하고 사다리타기 하는 것은 동일했습니다.

수업실연은 수업실연에 사용하는 교재를 통해 서로 다른 종목을 사다리타기를 통해 정한 뒤에 수업지도안을 동일한 시간 내에 작성하고 수업실연을 했습니다다행히 저는 함께 한 분들이 스포츠 강사 경력이 있었기에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또한수업실연에서 중요한 것은 종목에 대한 이해인데 유튜브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종목의 규칙이나 방법을 동영상을 통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마지막으로 실연 시에 제가 하는 것을 녹화해서 스터디가 끝난 다음에 집에 와서 다시 보고 스터디원들의 피드백을 보고 수정할 수 있도록신경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7) 슬럼프 극복방법


저는 매일이 슬럼프 극복이었던 것 같습니다매일 열심히 공부한 보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습니다그리고 일요일에는 아버지가 다니시는 조기 축구회에 가서 열심히 축구하고 오후 3~4시까지 쉬다가 잠깐 가서 일주일에 했었던 공부를 마무리하고 왔습니다사실 교육대학원을 다니면서 하는 것에 비해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빨래나 청소밥을 먹는 등 신경을 쓸 일이 적어서 슬럼프가 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8) 시험장 tip (1차시험, 2차시험)


1차 시험은 꼭 화장실 갈 일이 없도록 미리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이 부분이 걱정이 되어 웬만하면 8시 30분 전에 화장실 볼 일을 평소에 마무리 지었습니다안 그래도 긴장되는 상황에 저런 것이 겹쳐버리면 멘탈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갔다 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저는 시험 이틀 저녁부터는 최대한 속이 불편하지 않는 음식들을 먹었습니다이것도 마찬가지로 괜한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2차 시험의 실기시험은 생각보다 길어서 꼭 중간중간 당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피곤할 수 있기에 커피 같은 것도 챙겨가면 신체를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할 수 있기에 챙겨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옷은 두껍게 입고 가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면접과 수업실연은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사실 면접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긴장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문제에서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있게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수업실연은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길기에 먹을 것을 잘 챙겨가는 것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그리고 지도안 작성하고 자신이 수업실연에 복기할 수 있도록 a4용지 챙겨가서 바로 본 것을 작성하면 복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수업실연과 면접을 할 때채점자들의 표정이나 반응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대답이나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저도 표정이 좋지 않았고 고개를 갸우뚱거렸지만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사소한 제스처에 흔들리지 마시고 자신감있게 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9) 교수님께 한마디!


수험생보다 더 큰 열정을 수업시간에 자주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것이 공부하는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또한교육자로서 학생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좋은 모습을 알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2021 1월에 김형규 강사님을 만나서 수강신청을 한 것이 돌아보면 제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10)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선생님에게 전하는 수험생활 TIP 및 조언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못할 것도 없는 시험입니다건강관리 및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 꾸준히 하시고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하신다면 꼭 바라는 바 이루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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