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19학년도] [국어합격수기] # 국어 정동해 # 교육학 윤승현 # 심층면접 윤승현 # 4번째 시험에서 합격
등록일 : 2019.03.22


안녕하세요임용닷컴입니다.




2019학년도 교원임용 국어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국어 정동해

# 교육학 윤승현

# 심층면접 윤승현

# 1년 연간패키지

# 4번째 시험에서 합격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9학년도 국어 합격수기  -  




[1] 임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


학교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모든 선생님이 포기한 제게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너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해주셔서 공부를 시작했고, 성적이 향상되어 그 선생님처럼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사범대에 진학했고, 임용고시를 보았습니다. 여러 번 실패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마침내 꿈꾸던 그날을 맞이하여 기쁩니다.





[2] 교육학 학습 방법


윤승현쌤 1년패키지를 들었습니다. 윤승현 교수님은 세부적인 내용들을 다뤄주시지만 중요하고 나올 만한 핵심내용들에 더 초점을 두고 반복해서 가르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학에 쓸 20%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2월은 일주일에 하루를 잡아 인강을 듣고 복습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하는 매메세 서비스도 2월~11월까지 꾸준히 수행했습니다. 매메세는 매일 메일로 받아보는 세 줄 교육학 쓰기 서비스입니다. 짧은 지문과 1~2개의 논제를 요구하는 분량이라서 매일 아침에 10분~20분 정도 가볍게 쓰기 좋았습니다. 강의 진도에 맞춰 진행되지는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잊어버릴 법한 이론들을 암기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교육학 논술능력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늘었던 것 같습니다.
3~4월은 3~4월 이론강의 교재로 ‘컨셉맵’이 제공되었고, 교수님께서 이것을 단권화 교재로 삼으라고 하셔서 여기에 단권화 했습니다. 컨셉맵은 아래 사진과 같이 교육심리, 교육평가 등의 영역을 한눈에 개괄하는 마인드맵 같은 형식이 있습니다. 또한 세부적인 내용도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키워드 중심으로 간단히 만들어져 매우 얇아서 휴대하기도 편했고, 필요한 내용 찾기도 편했습니다. 3~4월 기간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내용에 형광펜으로 표시하는 수준으로 단권화했습니다. 또한 교수님은 독서카드를 만들어서 교육학 공부는 강의듣는 날 끝내는 걸 강조하십니다. 즉, 강의를 들으면서 그 이론을 내 말로 3줄 정도로 간단히 정리해놓는 카드입니다. 독서카드를 만들면서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버스타면서 이동 중에 틈틈이 보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5~6월은 논사논표 강의(금요일)와 이론총정리특강(토요일)을 병행하여 들었습니다. 논사논표 강의는 저의 4년 간의 수험생활 중 교육학 영역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강의입니다. 교육학 시험은 ‘논술’시험이므로 채점자가 채점하기 편하게 써야하는 건 기본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기본을 간과하고 제가 쓰고 싶은 대로 써서 그동안 좋은 점수를 못 받았던 것 같습니다. 논사논표 강의에서는 쓰쓰조지(쓰라고 한 것을 쓰고, 조건을 지켜라), 뭐이이사(뭐냐?+이거다!+이론적근거+사례분석) 등 논술시험에 최적화된 쓰기 전략을 가르쳐주시고, 만능 서·결론을 다양한 버전으로 알려주십니다. 이렇게 논사논표 강의에서 예제문제를 통해 논술전략을 익혀갔습니다. 이론총정리특강에서는 짧은 기간(6일 정도) 동안 핵심내용 위주로 이론 공부도 병행했습니다. 5~6월 강의 내용도 컨셉맵에 보충해가며 단권화했습니다.
7~8월부터는 문풀을 들으면서 저만의 답안작성틀을 만들어갔습니다. A4용지 한 면에 교수님이 제공해주신 서?결론들을 조합해서 3가지 정도 버전으로 적어놓았습니다. 본론 부분에는 쓰쓰조지, 뭐이이사 등의 쓰기 전략에 대한 설명을 적어두어 문풀 쓸 때마다 잊지 않게 했습니다. 답안작성을 많이 해서 손이 답안작성틀을 기억할 정도로 하니까 시험장에서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시간절약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답안작성틀은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오전에 문풀을 푼 뒤 첨삭게시판에 업로드하고 오후엔 강의를 들었습니다. 토요일에는 제공해주신 6개 문제 중 제가 선택해서 쓴 2개 문제를 다시 한 번 써봤습니다. 쓰면서 또 틀린 부분은 포스트잇 택을 위로 붙여서 표시해두었다가 누적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 2015개정교육과정특강이 있었습니다. 이 특강도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의 핵심내용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에 나온 용어나 이론들과 관련되는 교육학 이론들을 같이 알려주셔서 이론들끼리 구조화되어 정리됩니다. 교육과정 원문에 강의내용을 적고, 제가 다시 A4에 정리하며 암기했습니다.





[3] 전공(국어) 학습 방법


1. 국어교육론(화법,작문,독서)
1~2월엔 1~2월 기본이론 강의 듣고, 핵심도표(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구조화한 도표) 정리하기, 3공분석지(정답없는 기출문제집)를 1문제씩 분석하기(기출문제 내의 핵심키워드 체크, 기출문제 간 연관성과 위계 체크하기), 수능문제집 풀기(매3비 ‘화법’)를 했습니다.
3~4월엔 3~4월 심화이론 강의 듣고, 예습과 복습을 했습니다. 강의 예습은 제공해주시는 확인학습지를 풀었고, 강의복습은 강의내용을 A3한판으로 정리하여 이론을 구조화, 체계화해나갔습니다. 또, 기출분석(2018~2014학년도 문제를 3공분석지에 분석) 통해 기출 경향을 파악하고,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능문제집(수능특강 ‘화법‘)과 ’130제 확인학습지‘로 문제파악능력, 지문분석능력을 길렀습니다.
5~6월엔 5~6월 강의로 지문분석력을 위주로 길렀고, 기출분석(객관식시절2013~2009모평의 2차문제), 수능특강 ‘작문,독서’과 매주 강의진도에 맞춰 내주시는 지문분석지를 풀면서 지문분석력을 길렀습니다. 강의내용은 한판 정리와 ‘이것이 기출이다’(=‘이기출’)를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여유 시간에는 임용닷컴에 올라온 합격자들의 합격수기를 다시 읽고 제 계획을 점검,보완하거나, 2019학년도 수능문제를 풀었습니다.
7~8월엔 범위예고형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 예습과 복습을 시키시는 방식대로 했습니다(하루 안에). 또한 강의 안 듣는 금요일은 문풀을 다시 풀고, 토요일엔 기출분석(2018~2014학년도 서술형만 푼 뒤 ‘이것이 기출이다’ 정답과 관련이론을 옮겨적음, 기출번호를 한판정리본에 표시을 했습니다. 강의 예습은 정동해쌤 국어교육론 교재와 제 한판정리본을 빠르게 훑어본 뒤, ‘이기출’ 풀기(문제 조건과 지문을 꼼꼼히 분석, 키워드와 지문 속 정답근거 찾기), ‘이기출’ 분석하기(출제의도, 출제예상, 기출문제 간 연관성, 나의 취약점, 새롭게 알게 된 내용 등)를 했습니다. 문풀을 풀 때는 하나의 펜을 정해서(1시간을 투자해서 문구점의 모든 검은 펜을 사용해봄. 글씨를 휘갈기는 편이라서 제트스트림0.38 선택함) 그것만 쓴 뒤, 첨삭게시판에 답안을 업로드하고, 제공해주시는 OMR답안지에 쓴 제 답안을 표지+키워드+지문으로 분석하여 형광펜으로 체크하며 자기평가를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는 강의내용을 문제지에 필기하며 문제풀이의 올바른 사고과정을 익히려고 했습니다. 정동해쌤이 이론, 지문 속 힌트, 기출연관, 출제예상 등을 색깔별로 나눠서 강의해주셔서 따라가기 쉽습니다. 강의 복습은 먼저, 답안 정리를 합니다. 제 답안과 해설지 답안을 비교하여 실수한 이유와 깨달은 점을 표시하기(‘조건,키워드,푸는스킬’등으로 구분해서 적음), 다시 볼 문제에 포스트잇 빳빳한 택 붙여놓기(‘조건분석, 개요작성, 눈으로만 보기, 중요문제’ 등으로 색깔 구분해서 표시), 붙여놓은 택은 금요일에 다시 풀고(안 풀리면 모범답안을 필사한 뒤 깨달음을 적어둡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그 다음주에 또 풀고, 또 안 풀리면 같은 방식으로 다다음주에 또 풀고... 풀릴 때까지 반복함), 이제는 맞히겠다 싶은 문제는 택에 'OK'표시를 해놨습니다. 다음으로, 이렇게 답안 정리가 끝나면 이론 정리를 했습니다. ‘이기출’에 3공분석지 분석 내용을 추가했고, 한판정리본에 강의내용을 추가 후 암기했습니다.
9~10월엔 월요일은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서 풀고(서술형 1문제당 8분 잡고 1분 개요 틀짜기, 5분 개요완성하기, 2분 답쓰기), 해설강의와 해설지로 제 답안과 관련 이론을 정리했습니다(포스트잇을 활용하여 해설지 목차 구분하기, 틀린 원인을 택에 써서 붙여놓기, 교수님이 다시 풀어보라고 지정하신 문제만 모범답안 필사해보기). 화~금요일은 오전에는 수능문제집 EBS파이널을 풀고, 오후에는 논술형쓰기 연습과 교과서분석특강듣기(화요일), 모의고사 틀린문제 왜 틀렸는지 점검하고 관련이론내용과 모고번호를 한판에 정리(수요일, 모고번호를 정리하면 모고를 한번더 복습하게 되고, 한판정리본에 중요내용이 뭔지 한눈에 들어옴), 7~8월 문제풀이 택 붙여놨던 문제 복습(문제 조건과 지문 간의 연결성을 화살표로 체크함)하고 기출풀기(목,금요일. 기출풀기는 3공분석지를 새로 사서 그동안 틀렸던 문제만 푼 뒤 ‘이기출’로 답안과 해설을 숙지하고, 나머지 문제들은 중요한 순서대로 ‘이기출’로 숙지함). 토요일은 해당 주차 모고 중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그래도 내용을 틀리거나 명료하게 쓰기가 힘든 문제는 택을 붙여놨다가 그 다음주 토요일에 누적복습했습니다(누적되니까 점점 양이 많아져서 양을 줄이기위해서라도 안 틀리려고 최선을 다해서 풀게 됩니다). 그 동안 일요일은 쉬었으나, 9월부터는 저녁시간을 활용해서 기출문제 1회차를 통으로 보면서 문제풀이능력을 기르려 했습니다(키워드 체크 → 힌트와 화살표 빠르게 찾기 → 개요 짜봐야할 문제는 개요 짜보기). 9월부터 저만의 ‘포스트잇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모고에서 틀리거나 미흡한 내용을 간단한 퀴즈형식으로 포스트잇에 적어 노트에 붙여 모아두는 것입니다. 문제는 검정펜으로 쓰고, 정답은 빨간펜으로 써서 셀로판지로 가리면서 복습했습니다. 밥을 먹으며, 버스 이동 시간에 보았고, 맞겠다 싶은 건 노트에서 떼버렸습니다.
11월에는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10월부터 시작한 60일 전공특강을 들으며 교과서와 교육과정을 정리했습니다. 9~10월 모의고사 택 붙인 문제를 복습하고, 마지막 이론 총정리를 하며 시험장에 들고갈 한판정리본을 마무리했습니다(기출빈도를 보고 중요내용 위주로 암기하는 데 초점을 둠)



2.문법
문법도 위의 국어교육론과 비슷하게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국어교육론과 다르게 공부했던 포인트를 위주로 서술하겠습니다.
먼저, 수능문제집 빈도가 국어교육론보다 적습니다. 국어교육론 영역은 1월~10월까지 매일 꾸준히 한 것에 비해, 문법 영역은 4월~10월 동안 주 3일 정도로 풀었습니다(수능특강).
다음으로, 한판정리본의 구조화, 체계화에 있어서는 다른 영역들보다 시간과 노력을 가장 많이 썼습니다. 문법은 위계를 명확히 구조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동해쌤이 강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 사잇소리 현상, 중세국어와 현대국어 간의 통시적변천 양상을 한판에 정리하여 구조화하게 하신 것이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우 복잡하게 연결된 것들이기 때문에 한눈에 보니 드디어 이해가 갔고, 학교 현장에 가서도 아이들에게 명확히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미화용론 등은 정동해쌤이 제공해주신 한판정리본에 덧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7~8월 문풀 시즌에 정동해쌤이 중세국어 예문분석 특강을 하셔서 그것을 병행했고, 그 강의의 교재인 중세문법 문제집을 풀면서 분석이 안 되는 것은 형광펜 칠해놨다가 그 다음주에 풀고, 안 풀리면 또 다른 펜으로 표시해놓고 그 다다음주에 풀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11월까지 반복함), 자꾸 잊어버리는 생소한 어휘는 정동해쌤이 제공해주시는 ‘고전시가 어휘’에 추가해서 정리해놓고 자주 봤습니다.
또한, 9~10월엔 ‘이기출’로 기출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9~10월에 국어교육론은 7~8월 문풀을 다시 푸는 것에 집중했고, 문법 영역은 ‘이기출’로 출제예상문제를 떠올려보는 것에 집중했습니다(문풀을 다시 푸는 것을 병행하되 투자 시간과 노력이 다름)
마지막으로, 11월에는 국어교육론과 마찬가지로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10월부터 시작한 60일 전공특강을 들으며 문법 각 영역의 중요내용을 위주로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9~10월 모의고사 택 붙인 문제를 복습하고, 마지막 이론 총정리를 하며 시험장에 들고갈 한판정리본을 마무리했습니다(음운,형태,통사,중세, 통시적변천 등을 안 보고 다시 그려보면서 위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둠)



3. 문학
문학 또한 국어교육론, 문법과 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위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능문제집을 1월~10월까지 꾸준히 매일 풀었습니다. 국어교육론이나 문법보다 문학 수능문제집을 더 많이 풀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2월 EBS 국공따 1권, 3~6월 오감도 ‘현대시, 현대산문, 고전산문), 7~8월 그동안 푼 수능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다시 풀기, 9~10월 EBS파이널 이렇게 풀었습니다. 많은 양을 하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분량을 정해놓고 매일 꾸준히 푸는 것이 지문분석력과 문제풀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문학작품구조도를 봤습니다. 3~8월에는 매일 저녁에 강의진도에 맞춰 1회독 했고(교수님이 안 보시고 넘어가신 자잘한 작품이나 교과서 수록 작품 위주로), 9~10월에는 7~8월 문풀 복습 대신 문학작품구조도를 2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이기출’도 보되, 키워드 체크와 작품분석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기출에 큰 비중을 안 뒀음)
마지막으로, 한판정리본을 만들었는데, 1~8월에는 문학이론(소설이론, 시이론)은 제 손으로 만들었고, 문학사흐름은 정동해쌤이 제공해주신 도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그것을 덧대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9~11월에는 문학사흐름을 제 손으로 정리해서 머릿속에 구조화할 필요성을 느껴서 이때에는 문학사흐름에 작가론+대표작품을 더하여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 칸에 시험 D-7부터 했던 공부를 쓰겠습니다. D-7에는 국어교육론,문법,문학 전체 영역을 훑었습니다. 먼저, 포스트잇 노트에 여전히 남아있는 미흡한 부분들을 보았고, 그 후 저의 한판정리본과 핵심도표, ‘이기출(틀린문제, 중요문제 위주)’, 문풀과 모고 순서로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이 제공해주신 ‘출제요소표’를 보면서 진짜 중요한 내용이 뭔지 보고 갔습니다. 시험장에는 출제요소표와 한판정리본을 보았습니다.



 


[4] 강의 및 강의 자료 활용법


1.교육학:

매메세 매일 활용, 컨셉맵에 단권화, 논사논표 강의 듣고 저만의 답안작성 틀 만들어서 문제 풀면서 계속 연습하기, 문풀/모고 답안 그대로 암기하기(명료한 서술 위해), 파이널 자료에 그동안의 자료 단권화하여 시험장에 들고 감, 나만의 포스트잇 노트 만들기(문풀/모고에서 틀린 것을 퀴즈 형식으로 만들어 포스트잇에 써서 노트에 모아놓기. 문제는 검정펜으로 답은 빨간펜으로 해서 셀로판지로 가리고 자투리 시간에 풀었음)

2.전공:

강의 예습용 확인학습지와 수능문제집 풀기, 강의 복습은 한판정리본(큰종이A3용지에 영역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단권화 정리본) 만들기, 강의 복습 때 기출문제집 병행, 문풀/모고 모범답안 필사하기, 내 답안 표지+키워드+근거로 나누어 자기평가하기, 풀릴 때까지 누적 복습하기, 문풀/모고 출제내용을 한판정리본에 간단히 표시하기(시험장에서 도움 됨), 나만의 포스트잇 노트 만들기





[5] 하루일과/스터디


일간계획은 오전,오후,저녁으로 나누었습니다. 상반기(1월~6월)에는 오전에 매메세, 기출분석, 수능문제집 풀기를 했고, 오후에는 강의듣기, 저녁에는 강의복습(=교수님 내주신 숙제하기)을 했습니다. 하반기(7월~11월)에는 시험시간에 맞추어 오전,오후,저녁 공부시간을 나누었기 때문에 점심은 오후12시10분~12시50분 동안에 간단히 견과류 정도를 먹었습니다. 오전8시~9시 교육학 문풀/모고 답안 암기, 오전9시~10시30분 교육학 모의고사 풀기, 오전10시30분~오후12시10분 수능문제집 풀기(월요일은 전공A풀기), 오후12시50분~오후5시30분 문풀/모고 복습+강의듣기(월요일은 전공B풀기), 오후 6시~9시 강의복습/문학작품구조도 보기
1차시험에는 스터디를 따로 하지는 않았고, 2차시험에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차시험 준비방법에 서술하겠습니다.


 




[6] 2차 학습 방법


저는 2차로 점수가 높아진 편입니다. 1차는 컷보다 3점 정도 높았지만, 최종은 5점 높아서 차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차를 위주로 봐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특히 강원도는 2차 변별력이 높습니다).


1. 면접

<1차발표 전>
윤승현 교수님 면접 직강을 들으려고 강원도 원주에서 고속버스 통학을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3일 후에 바로 시작되는 강의였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일찍 시작한 것이 좋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답변할 때의 원리를 이해해서 만능답을 만들기 쉬웠습니다. 예를 들면 요말조말(요구하는 걸 말하고 조건을 지켜 말하라), DoST 중 D(Domain, 학습지도-교과,창체,방과후,가정학습-,생활지도,진로지도,학급운영,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등) 등으로 쪼개어 가짓수 채워 말하는 것 등이 매우 유용한 틀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답변시간조절 방법, 오프닝/클로징 멘트틀 등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첫 인상을 위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있는 인사방법을 가르쳐주셔서 스터디에서 계속 연습했습니다. 답변하는 목소리나 표정 등도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렇게 하면 탈락한다” 하는 모습 족족 제가 초수 때 면접에서 보인 모습과 일치함을 알게 되고는 제가 왜 탈락했는지 깨달은 경험도 면접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승현쌤은 단독출제 지역은 시책과 역대기출을 모아 특강을 해주셔서 수강생 할인으로 강원도 특강도 수강했습니다(5만원 정도 추가됨).
학원에서 같은 지역의 다른 교과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짜주셔서 매 스터디마다 각자 구상형1, 즉답형3 만들어왔습니다. 스터디는 일주일에 2번 진행했습니다. 구상형은 윤승현쌤 책에서 골랐고, 즉답형은 강원도 시책에서(범위 정해서) 2문제, 자유형 1문제(‘어린왕자’ 등을 인용한 참신한 문제. 당황스러운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로 했습니다. 시책 공부를 위해 시책암기는 물론 시책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현장적용양상을 자세히 조사해서 시책파일철에 단권화했습니다. 아래에 단권화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전연습 위해 ‘핵심원리’만 정리한 A43~4장을 묶어서 자주자주 들여다보았습니다. 여기에는 오프닝/클로징틀, 본론 답변 전략(요말조말 등), 인사방법, 면접이론 목차 등이 담겨있습니다.
학원에서 강의실을 스터디장소로 제공해주셔서 실전처럼 연습+녹화(집가는 길에 셀프피드백)했습니다. 나중에 하려고 하기보다 스터디하는 날 실제 시험장이라 생각하고 계속 연습해야 시험장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긴장하면 안 하던 것들은 안 하게 되더라구요~! 이 스터디에서 1차 붙은 세 사람 모두 전원 최종합격했습니다.


<1차발표 후>
노량진 고시원의 방을 잡았습니다.
먼저, 윤승현쌤 석세스 특강을 들었습니다. 단독출제지역/평가원지역/비교과(면접100%) 등으로 나누어 세부지도하는 특강이었습니다. 2차시험 전까지 6~7번 정도의 지도를 받은 듯합니다. 한 번의 강의에 한 사람당 1~2번 답변 기회+개별피드백 받는 기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교수님이 압박면접(?) 느낌으로 마구 물어보시고 그걸 다른 수험생들 앞에서 답변해야 해서 굉장히 떨린다는 점, 그래서 면접 실전 연습이 더 되었다는 점입니다.
다음으로,. 1차발표 전의 스터디에서 1차에 합격하신 두 분 중 한 분은 고향으로, 한 분은 저와 함께 노량진스터디를 진행했는데,. 한마음 카페에서 강원 한 분으로 더 충원해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시험 전까지 2주 동안 격일로 총 7번 만났습니다. 1주의 첫날은 시책 범위 정해서 각자 문제은행형식으로 예상문제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와서 문제를 뽑아내고(20문제 정도), 두 번째날은 각자 출제한 구상형+즉답형을 실제 답변합니다. 이때, 구상형은 <수상한중등임용면접>에서 각자 하나를 선택해서 출제했고, 즉답형은 문제은행에서 각자 3문제씩 선택해서 출제했습니다. 스터디 한 번에 4시간을 진행해서 각자 2번씩 답변연습을 하게 했습니다. (문제도 2세트씩 만들어옴)
시험 현장 후기를 드리면, 면접은 그렇게 연습했어도 실제 시험에선 잘 안 웃어지고. 목이 건조해져서 목소리가 갈라졌습니다. 현직교사 되신 선배들. 윤승현 쌤 특강을 함께 들은 수험생분들, 스터디원들에게 잘 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나 8점 감점되었습니다. 면접에 치중 안 했으면 더 감점됐을듯합니다. 다른 합격자들 점수 보니까 강원은 면접이 정말 감점이 심합니다....ㅠㅠㅠ 10점, 14점, 18점 이렇게 깎더라구요... 면접도 수업실연도 자동화될 정도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는 제 면접단권화 노트를 들고가서 계속 봤습니다. 관리번호가 거의 끝번호여서 많이 보고 갈 수 있었습니다. 
 



2. 수업실연

<1차발표 전>
정동해 쌤 2차 무료 특강(수강생만 수강 가능)을 듣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특강에서는 기출분석을 해주시면서 출제경향을 알려주셨고, 합격자 수업시연영상 보고 감을 잡았습니다. 직강 후 스터디를 짜주셨으나, 스터디원 중 한 분이 갑자기 나가셔서 와해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강원도는 면접비중이 55점이고, 노량진 통학하는 상황이라서 일단 혼자 준비했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틀대로 지도안을 짜고, 제공해주신 시나리오를 숙지한 후 제 스타일로 조금씩 변형해나갔습니다. 교과서 학습활동+동기유발도 제공해주신 틀에 정리했습니다(고등 자습서+교과서), 또한 쿠팡에서 큰 화이트보드를 사서 집에 달고, 제공해주신 모의고사 문제를 구상 후 바로 실연했습니다. 개별 녹화 후 셀프피드백을 했는데, 처음에는 시나리오 숙지도, 문제 구상도 어려워서 구상시간, 실연시간을 늘 초과하곤 했습니다.
삼수때까지만 해도 1차시험 직후 바로 스터디짜서 교과서 발췌해서 문제 만들고, 수업하는 정도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스터디가 와해된 덕분에(?) 지도안도 정식으로 많이 짜봤고, 모의고사문제로 구상연습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것이 나중에 1차발표 후에 수업스터디할 때 실력이 빨리 늘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 흐름을 이해하고 있고, 지도안 흐름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차발표 후>
1차발표 전에는 면접에 치중했으므로 수업이 부족하다는 생각해 수업에 거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썼습니다.
1차발표가 나자 정동해 교수님이 강의실로 소집하셔서 스터디를 짜주셨습니다. 지도안 안 짜는 지역끼리 해서 저는 전남 3분과 함께 했습니다.
문제는 정동해쌤 모고를 활용했고, 누락된 성취기준 중에 중요하거나 신설된 것(예.성장문학, 한학기한권읽기 등)은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문학은 전부 다 푸는 방향으로 했고(출제 예상이라고 계속 강조하셨는데 이번에 문학이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화법, 작문, 독서, 문법 영역의 순서로 비중을 정해서 중요한 성취기준 위주로 선택하여 풀었습니다. 스터디 시간은 월~금요일 아침9시~오후5시 동안 했고. 한 번의 스터디에 한 사람당 2번 수업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본인이 수업한 성취기준을 각자 맡아 2015개정 교과서/지도서를 정리했습니다, 이것도 정동해쌤이 제공해주신 틀에 맞춰서 동기유발, 학습활동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스터디 후에는 제가 했던 수업을 다시 A3큰종이에 판서하며 중얼거리며 수업해봤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피드백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A4한장에 시간순서대로 붙여놨습니다. 그러다보니 반복되는 실수가 눈에 보였고 그 취약점을 고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동해쌤이 제공해주신 자료에 합격생이 만든 수업시나리오 틀이 있었는데 A4한장에 가로로 도입-전개-정리별 수업전략이 간단명료하게 나와서 수업흐름 숙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A4 뒷장에 피드백 포스트잇을 붙여서 앞뒤장을 함께 자주 봤습니다. 이것도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정동해쌤 피드백은 총 2번 받았습니다. 첫 번째에서는 제가 실연시간을 초과했습니다, 판서도 엉망이었고, 출제의도도 잘못 파악했습니다. 교수님의 쓴소리에 정신차리고 그 다음날부터는 스터디원들 수업을 싹 녹음하되, A3용지에 판서 옮겨적으며 녹음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스터디원분들이 수업을 매우 잘 하셨습니다. 활동안내가 매우 구체적이었고, 활동구상도 타당하셔서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길가면서, 밥먹으면서 녹음파일 들으며 내 것으로 체화시키려고 했습니다. 계속 들으며 중얼거리니까 저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어 효과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에서는 여전히 판서 구조화가 부족하여 그 점을 집중적으로 지적받았습니다. 저희 스터디의 다른 선생님들하시는 거 보면서 또 판서를 옮겨 적었습니다. 마지막 스터디원이 구상하는 시간에 제게 동해쌤이 한번 더 해볼 기회 주셨습니다. 다시 하면서 판서 채우는 게 뭔지 감이 좀 잡혔습니다. 또한, 이때 문제가 문학의 성찰과 성장이었고, 문제 정답을 보고서야 문학의 내면화 활동으로 편지쓰기/이어쓰기 등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시험장에서 문제보고 나와서 소름 돋았습니다. 제가 시험에서 문학의 내면화 활동으로 편지쓰기/이어쓰기 한다고 하자마자 채점관들이 고개숙여서 막 뭘 써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정동해쌤 들으시는 분들 2차 피드백 받으시는 거 추천드려요!
시험 전날에는 모교에서 강의실을 제공해주셔서 오후 1시~6시 동안 혼자서 정동해쌤 모고 중 스터디에서 배제시킨 걸 다 풀어봤습니다(10문제 정도), 구상 후 바로 수업하는 걸 10번 반복하니까 드디어 판서 다 채우는 거 익숙해졌고, 수업흐름이 완전히 머릿속에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고민이었던 시간 배분에도 익숙해졌습니다. 1차 발표 전에 수업을 많이 해보시거나, 또는 1차 발표 후에 수업을 최대한 많이 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는 핵심도표, 수업시나리오를 들고 갔습니다. 수업도 관리번호가 거의 끝번호여서 핵심도표에 성취기준 간 연관성에 줄 그어놓은 걸 위주로 보면서 흐름을 익히려고 했습니다.
수업은 2.1점 감점됐습니다. 활동1은 “학생이 질문을 만들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답을 만들어가는 활동”이 조건인데, 질문을 제가 만들어서 제시하고 답만 교사-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해서 시험 직후 많이 낙심했었습니다. 그러다 면접공부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실연은 변별이 적은 듯합니다. 다른 강원도 국어과 합격자들도 비슷하게 2~3점 감점됐고. 많이 깎이신 분이 5점, 8점이었습니다. 반면에 면접은 많이 깎으려면 정말 많이 깎습니다. 그러니 수업실연 망했다고 너무 좌절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면접과 수업실연에 임하는 마음가짐에서 저는 채점관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신규교사 인사 드립니다!”라는 마음을 가지려고 계속 되뇌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는 걸 자꾸 저에게 세뇌시켜서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강원도 국어과 합격자분들 이야기 들어봐도 면접에 2~3점 깎이신 분들이 의외로 틀린 답을 했는데 공통적으로 자신감과 노련한 느낌을 주셨다고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2차시험은 내용은 물론 중요하지만, 태도와 인상 점수가 큰 것 같습니다.





[7] 슬럼프 극복 방법


저는 교회를 다니는데, 4수째에는 원동력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일요일 예배뿐만 아니라 수요일, 금요일 저녁예배에도 참석하여 마음을 추스르곤 했습니다. 그리고 주 3회 운동을 짧게라도 하여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당시에는 시간 낭비 같아 보이나, 결국 더 효율적,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 시험장 tip


1. 1차 시험:

시험시간에 신체리듬 맞추기, 준비물 넉넉히 구비해가기(물, 청심원, 소화제, 두통약, 간식, 핫팩 등), 그러나 준비물 준비해도 사용 못하고 앞에 제출해야 하므로 쉬는시간에 충분히 섭취하세요~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를 세뇌시키자!

2. 2차 시험:

관리번호 다양하게 고려해서 시험장 대기실에서 공부하기(1번일 경우를 대비하여 필수자료 먼저 보고 있기, 끝번호일 경우 자료공부 충분히 했으면 성공장면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상상하기) , 대기실에서 공부하는 와중에도 미소 지으며 아에이오우” 반복하기, “나는 이미 승리자다! 내가 이 구역을 재패했다!!”하며 과장해서 자신감 뿜어내야 시험장 가서 교사답게 휘어잡는(?) 분위기가 연출되더라구요!


  

 


[9]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선생님에게 전하는 수험생활 tip 및 조언


점점 어려워지는 임용 관문 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리는 것이 이 시험입니다,.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운동해주시고, 삶의 낙이 되는 일을 일주일에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을 다독이고 격려해주는 것도 균형있게 해주시면 이 긴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하실 거라 믿습니다. 선생님, 조금만 더 힘내셔서 곧 교단에서 뵙겠습니다!






[2019학년도 합격수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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