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2학년도][국어합격수기] # 국어 정동해 # 경기 # 전역 후 시험준비
등록일 : 2022.02.22


안녕하세요임용닷컴입니다.


2022학년도 교원임용 국어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국어 정동해

# 경기

# 전역 후 시험준비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2학년도 국어 합격수기  - 




[1] 전반적인 수험생활에 대한 설명



저는 197월 전역 후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은 20학년도, 21학년도, 22학년도 세 번의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그러나 20학년도 시험은, 전역 후 준비 기간이 짧아, 그 시절 현재 저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마음으로 응시하였고, 합격을 염두하고 시험에 임한 시험은 21학년도와 22학년도 시험이었습니다. 이러한 시험기간 동안 저는 19년도에는 후반기 커리큘럼, 20년도에는 1년 커리큘럼, 21년도에는 동해샘 조교일을 하며 1년 커리큘럼을 들었습니다. 제가 대학생 당시에는 장교를 꿈꾸고 있어 문학을 제외한 전공 국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이유로 197월 전역 당시 국어교육론과 문법은 정말 노베이스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정동해 선생님의 강의와 커리큘럼은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2] 1차 시험 - 영역별 공부방법


1) 국어교육론


국어교육론은 크게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누어 학습을 계획하였습니다. 전반기에는 기본기를 다지고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모두 추구하는 시간이었고, 후반기에는 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자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전반기에는 정동해 선생님의 강의 및 교재+개론서+성취기준 해설을 반영한 한판 요약 정리3공 기출분석에 집중하였고 학습 시간의 8할 이상을 이 두 가지에 쏟았습니다.

저는 한판 요약에 욕심이 좀 더 있어서, 후반기에는 한판만 볼 수 있도록, 동해샘 강의와 교재, 개론서를 정독하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한판에 모두 반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개론서 등은 전반기에만 정독하고 후반기에는 한판만 보고, 필요한 경우 개론서를 발췌독하며 공부하였습니다.

기출 분석은 14년도 이전 기출 문제의 경우 학습 내용에 주목하여 분석하였고, 14년도 이후 기출 문제의 경우 학습 내용에 주목하는 한편, 문제의 유형과 힌트 및 조건 분석에 집중하며 분석하였습니다. 3공 기출분석은 20년도와 21년도에 모두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24개월의 수험 기간 동안 기출을 최소 50번은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전반기의 한판 요약과 3공 기출은 임용 시험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이 되지 않으면 수험 기간이 얼마가 됐든 합격으로 나아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 완벽히 돼 있다면 임용 시험의 합격 컷 점수는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기에는 정동해 선생님 문제풀이모의고사에 집중하였고 추가적으로 수능특강과 같은 수능 문제집을 병행하여 학습함으로써 질적 성장에 집중하였습니다.

후반기의 학습은 문제풀이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용고시는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을 그대로 인출하는 시험이 아니라 조건에 맞게 배경지식을 잘 다듬어 서술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풀이를 통한 질적 성장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동해 선생님 문제풀이와 모의고사의 경우, 기출 분석에서 터득했던 조건 분석 능력이나 답안 작성 방법을 적용하는 것에 집중하였고, 또한 문제를 다 푼 이후에 답안을 채점하고 문제를 분석하는 것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문제를 분석하는 과정은 기출분석과 동일하게 진행하되, 문제를 푸는 사고과정에 조금 더 주목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질적 성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21년도 2년 차에 조교일을 하면서 문제 검수에 참여하였는데 검수의 과정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검수는 초안 문제를 풀어보고, 저의 사고과정을 점검한 후에 문제의 오류를 찾아내고, 나아가 조건을 수정하거나 힌트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조건을 분석하는 능력,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조교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과정을 기출이나 문제풀이 및 모의고사 스터디에서 차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강생 분들이 마주하는 문제는 검수를 완료한 문제이지만, 서로의 사고과정을 공유하고, 내가 놓친 힌트는 무엇인지, 내가한 지문분석과 조건 분석이 적절하였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었는지를 공유하며 스터디를 진행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문제집은 만약 여유가 있으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물론 수능 문제집의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좋은 지문들이 많고, 수능 문제집을 풀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내가 갖은 배경지식을 인출하는 기회가 되어 문제를 읽는 속도나 배경지식을 환기하고 인출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 문법


문법도 기본적인 학습의 방향이 국어교육론과 유사합니다. 크게 전반기와 후반기로 구분하였고, 전반기에는 한판 정리와 기출분석에 집중하였고, 후반기에는 문제풀이에 집중하였습니다.

문법만의 학습방법이 있다면 한판 정리를 더욱 꼼꼼하게 한 이후, 반복 숙달을 많이 하여 바로바로 인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완비되었을 때 수능 문제집을 풀며 인출 능력을 정교화하였습니다. 또한 기출 분석 시 탐구형 문제와 단순 이론 적용 문제를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탐구형 문제를 모아 반복 숙달하였습니다.



3) 문학


문학도 기본적으로 기출과 한판 정리를 베이스로 하였지만, 문학은 다른 교과와 조금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문학은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 작품의 수가 많기 때문에 초수에는 해법 문제집과 내용 구조도의 회독 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초수 때 문학 점수가 다른 과목에 비해 높지 않아서 재수 때는 공부 방법을 조금 바꿔보았습니다. 문학에 대한 배경지식은 많은데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과 문제에서 요구하는 올바른 키워드를 인출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공부법을 수정하였습니다.

초수 때는 문학 이론과 문학사 한판을 동해샘 자료로 대체하여 보았는데, 재수 때는 문학 이론과 문학사까지 모두 한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법 문제집과 내용 구조도에 대한 집착을 조금 놓고(그러나 초수 분들은 기본적으로 확보해야 할 회독 수가 분명 있습니다. 저의 학습방법은 재수 이상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문제집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베이스이자 기본, 출발은 수능 기출 문제집으로 시작하였고, 수능 기출 문제를 모두 분석한 이후, EBS 수능 문제집, 수능특강 등의 문제를 분석하였습니다.

수능 문제집은 발문을 통해 문학 영역을 정리하였고, 선지를 통해 키워드를 정리하였고, 임용 문제로 변형되면 어떻게 변형될지를 스터디원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수능 문제집에 제시된 <보기> 내용이 좋은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작품 해석이나 문학 이론에 대한 양질의 정보가 많아 문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2차 시험 - 수업실연 및 면접준비



1) 수업실연


수업 실연은 반복 숙달이 가장 중요하지만, 초기 태도와 습관을 잘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익숙하지 않고 어렵더라도, 현직 선생님이 1차 점검에서 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를 모두 반영하여 기본기를 정립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철저히 자기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반복 숙달을 하되,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저는 고등학생인 친동생 앞에서 많이 실연을 하였습니다.)과 교사분들, 교수님, 정동해 선생님 앞에서 피드백하는 기회를 어떻게든 만들어내고,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면접


면접은 면접 레시피와 같은 문제집을 1회독 하고, 시책을 분석한 후 모의 문제를 끊임없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면접은 스터디원들과의 의견 공유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스터디 활용방법 및 슬럼프 극복 방법


1) 스터디 활용방법


스터디는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선생님이 스터디를 통해 양적 성장을 추구하고 싶고, 그것이 맞다면 인증 스터디를 진행하면 되고, 스터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싶고, 그것이 맞다면 사고과정을 공유하고 나누는 스터디를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의 스타일이 맞아서 기출분석과 작품 분석 스터디를 진행하며 사고과정을 공유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2) 본인만의 학습노하우


임용고시 수험생분들, 특히 국어과 수험생분들은 워낙 양이 방대하다 보니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중 양적 성장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임용고시는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질적 성장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초수 분들은 양적 성장을 도달하는 것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질적 성장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배경지식이 정교화된 정도를 점검하고(한판 요약 정리) 사고과정을 정리하고(기출분석, 문제풀이), 그것을 스터디원들과 나누면서 질적 성장을 추구하면 분명 비약적인 성장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소감 및 당부말씀


정말이지 뼈를 깎는 고통입니다. 1차 시험 직전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 힘들었나?’ 싶은 심정입니다. 여러분,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버스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심정을 백분 이해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합격은 그 모든 것을 상쇄합니다. 여러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학교에서 웃으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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