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2학년도] [물리합격수기] # 물리 한창민 # 물꽝에서 물리교사로
등록일 : 2022.03.30


안녕하세요임용닷컴입니다.

 

2022학년도 교원임용 물리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물리 한창민

# 물꽝에서 물리교사로

# 1차 교육학 16.67점 / 전공 64점  

# 2차 면접 36점 / 수업실연 25.83 / 수업나눔 26.17

# 총 합계 168.67 (컷 + 7.29)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2학년도 물리 합격수기  -  

 


[1] 인삿말


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경기지역으로 합격한 1년 직강생 김oo입니다. 현재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어떻게 공부를 했었는지, 멘탈은 어떻게 관리 했는지 등 저의 공부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선 고등학교 시절 물리Ⅰ만 이수하고 내신등급도 좋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진학도 사실 화학교육을 보고 갔었지만 제가 다닌 학교에서는 화학교육진학이 불가해서 물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라그랑지안을 암기해서 중간고사를 응시할 만큼 물꽝이었습니다. 이렇게 물꽝이었던 제가 어떻게 합격할 수 있었는지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 교육학 학습 방법


교육학은 후반기에 박차를 가하자! 교육학은 휘발성이 정말 강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후반기(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7월부터 시작하는 영역별 모의고사, 9월부터 시작하는 종합 모의고사를 모두 풀고 출제된 부분을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암기한 부분을 스터디원들과 함께 인출해보는 시간을 가져 이해의 정도를 심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모의고사와 인출을 반복하여 만족할 수 있는 점수를 얻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여러 강사님의 교육학 문제를 모두 푸는데 시간을 사용하는 것 보다 한 강사님의 문제를 풀고 정리한 것을 다회독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3~4회 반복해서 출제하시고 모든 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한 강사님의 문제를 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정리해서 지속적으로 암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교육학은 무작정 암기를 하여 인출하는 것 보다는 학교 현장에서 이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해결이나 노력방안을 물어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고로 무작정 암기를 하시는 것 보다 이 이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자신만의 의견을 정리하시고 스터디원들과 함께 자신의 방안을 공유하면서 타당한지, 답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서로 토의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교육학에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2월 이론 강의를 따로 수강하시고 7월부터 모의고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전공(물리) 학습 방법


- 과교론

과교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①기출문제분석, ②교과서 실험 분석, ③과교론 문제 출제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①기출문제분석은 과교론 기출문제가 새롭게 출판되는 시점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10문제씩 지속적으로 시간을 내어 풀면서 눈으로 많이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이론을 안다고 한들 과교론 문제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파악하는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를 풀고 끝! 이게 아니라 자신이 처음 본 과교론 단어나 어려웠던 부분들을 추출하여 추가적으로 공부하면서 자신의 구멍을 꼭!!! 채워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물리과목만 기출분석 하지 마시고 화학, 생물, 지구과학 모든 과목에 대해 분석하셔서 한 이론에 대해 어떤 유형으로 출제가 될 수 있는지 파악하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기출문제는 다회독이 중요합니다!)


②교과서 실험 분석, ③과교론 문제 출제는 후반기(7월~11월)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스터디원과 함께 실험을 분배하고 해당하는 실험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를 임용시험문제 형태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과교론 문제들이 대부분 실험문제로 출제된 반면 2022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비교적 실험이 적게 나왔지만, 실험에 대한 중요도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과교론 문제 출제를 하다 보면 문제를 출제하시는 교수님들의 감정을 조금은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물어볼 수 있는지,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과교론 점수를 높이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출제하실 때 자신이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출제를 하기 때문에 과교론 구멍을 찾고 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각 영역별로 오개념도 분석하시면 더더욱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 내용학(★★★)

물리임용시험에서는 내용학(물리)가 정말정말 큰 변별력을 자랑합니다. 1, 2차 시험의 당락은 내용학 점수에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앞에서 교육학, 과교론도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학입니다.(56점 배점) 

내용학을 공부할 때 저의 우선순위는 특관(복습)>>>>기출문제>>문제풀이+오답노트 순입니다.  

① 특관(복습)

특관은 자신의 이해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수업들을 때는 이해가 된 듯 생각이 들지만 막상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지나서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진도가 늦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고로 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복습은 화요일에 끝내고 목요일까지는 특관을 1회독 이상 하도록 규칙을 세워 지켜왔습니다. 이렇게 규칙을 지키다 보니 진도가 밀리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복습을 진행할때는 토요스터디, 짝스터디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설명해보게 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머리도 지끈 거리지만 그날 배운 내용을 자신의 용어로 정리함으로써 일주일이 비교적 편하게 지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관을 공부하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특관을 써보시는 분과 둘째로는 특관을 쓰시면서 이해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잘했거나 잘못한 것 없이 자신에게 맞는 특관공부 방법을 찾아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밀리지 않는 것+특관 통과이지요!!

또한 저는 2단계 강의가 시작될 때 1단계 특관을 복습하고, 3단계 강의가 시작될 때는 2단계 특관을 따로 복습을 했습니다. 2, 3단계를 수강하면서 전 단계의 특관을 복습하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하루에 3~4페이지씩이라도 꾸준히 하니 해당하는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4단계 특관을 할 때(4단계 특관에서는 평균 40p씩 시험을 봅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수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단계(모의고사시즌)에는 랜덤특관을 진행했습니다. 특관 페이지를 모두 프린트 하여 매일 약 10p가량씩 랜덤특관을 하여 어느 파트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인출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니 실제 시험에서도 신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특관에 대입하여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② 기출문제

기출문제는 임용시험에서의 로드맵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파트가 많이 출제되었는지 최근에 출제된 문제들은 무엇인지 분석하면서 내용학 내에서의 파트별 공부 비중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6권(기출문제집)을 2회독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회독은 수업진도보다 빠르게 풀어서 자신의 구멍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2회독때는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복습하면서 나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항상 문제를 풀 때에는 2가지 방법 이상의 풀이방법을 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자신의 답에 대해서 의심이 매우 많이 들기 때문에 2번을 풀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어서 같은 답이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되면 긴장도 풀리고 자신감이 생겨 다른 문제를 풀 때 비교적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결과값을 암기하고 자신의 정답과 비교하는 방법도 매우 좋습니다. ex. 프레넬 방정식)

기출문제 랜덤박스도 시험보기 2~3주 전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규 커리큘럼이 끝나고 약 2~3주 시간이 남는데 이때 어떤 것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이때 앞서 말씀드린 랜덤 특관과 랜덤박스를 같이 하면서 구성을 메꿔 나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할 때, 저는 시간이 부족하여(과교론, 교육학 등) 주옥문제를 모두 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옥문제 중에는 개념을 확인,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 적어도 별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풀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③ 문제풀이+오답노트

이론 강의(1,2,3단계)를 하면서 창민쌤께서 내주시는 숙제는 모두 하려고 노력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숙제의 양이 정말 많아서 일주일 내로 모든 것을 하기 에는 어렵습니다... 고로  유의해야할 것은 한 문제가 안 풀린다고 해서 너무 오래 잡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배운 내용을 바로 문제에 적용하기란 실제로 쉽지 않습니다. 고로 시간을 정해두신 뒤(저는 5분으로 설정했습니다) 풀리지 않는 경우는 바로 답지를 보고 ‘아하~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만약 이해가 어려우시면 다른 선생님께 질문을 드려 이해를 하면 시간도 단축하고 이해도도 높아집니다. 만약 숙제를 다 못하셨다면 하반기에 조금조금씩 시간을 내어서라도 하시면 좋습니다.

물리과목 특성상 이론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수식의 전개, 계산도 답안을 도출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고로 오답노트를 꼭! 꼭! 추천드립니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만 으로도 자신의 실수, 구멍을 찾을 수 있고 나중에 하반기에 가서도 오답노트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구멍이 잘 메꿔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 문제를 캡처해서 따로 모아 정리할 수 있는 인내심과 끈기를 가진 인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강의 효율을 따져서 일반적인 오답노트와는 다르게 오답노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① 스터디원과 퍼물, 연습문제, 390제(1200제) 등을 함께 푼다. ② 각자 복습이 필요한 문제를 체크한다. ③ 1단계가 끝난 뒤 앞서 복습이 필요했던 문제들을 영역별로 모두 모아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풀면서 다함께 오답노트를 한다. 이런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답노트를 진행하니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스터디원들과 같은 문제를 고민하게 되어 스터디가 심도있게 진행되는 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강추!!!) 


④ 추가적으로 하면 좋을 것(문제 제작 스터디, 동형모고 스터디)

문제 제작 스터디는 4~5단계에 진행하였습니다. 4단계부터는 토요첨삭을 하지 않아서 선생님들끼리 파트를 나누어서 4점짜리 문제 하나를 만들고 취합하여 토요첨삭을 진행하고 답안까지 작성하여 만든 문제를 피드백+틀린 문제 반성하는 게시물을 밴드에 올리는 형식으로 문제 제작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를 제작할 때에는 자신이 약한 파트로 공부하여 문제를 출제하다보니 구멍을 메꿀 수 있고 문제를 바라보는 눈도 키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논리의 전개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축전기에 대한 문제가 나온 다면 전위차가 외부에서 제공되는 축전기 문제 같은 경우 전기용량(C), 전하량(Q), 충전에너지(E)를 순서대로 물어 볼 수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강추!!)

동형 모고 스터디는 5단계에 모의고사를 치른 뒤 문제를 나누어서 해당하는 문제의 동형문제(같은 개념이나 풀어나가는 과정이 같은 문제)를 찾아 모의고사 형태로 구성하여 오프라인으로 시간을 맞추어서 풀고 해설을 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다함께 동형문제를 찾음으로써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문제를 출제한 사람(동형 문제를 찾은 사람)이 해설을 함으로써 출제자는 다른 선생님을 이해시키고자 노력하며 실력이 상승하고 다른 선생님들은 질문을 통해 실력이 다함께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4] 스터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 외로 했던 스터디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입맛에 맞는 스터디를 구성하여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튜터, 튜티 스터디

(강추!! 튜터와 튜티 모두 실력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질문 받는 식으로 하는 것 보다 이번주에 나갔던 진도에 맞추어 문제를 풀거나 함께 복습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 타임랩스 스터디

(하루 순공 4시간을 타임랩스로 찍어서 인증했던 스터디입니다. 자신이 장의존적이라면 꼭 하셔서 강제로 공부하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 착석 스터디

(저는 9시 전에 착석하여 인증하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를 공부시키기 위한 방법 ㅎㅎ...)

- 숙제 인증 스터디

(매주 할당된 스터디를 강제로 하기 위해 하루 공부한 것을 인증하는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5] 2차


2차 준비는 크게 ①면접, ②수업실연+나눔 ③집단토의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집단토의는 진행하지 않아서 면접과 수업실연+나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면접

면접은 자신의 교육관, 교직관, 학생관 등 자신이 어떠한 교사가 되고 싶은지, 경기도 교육청의 목표와 잘 어울리는 교사인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고로 면접문제를 무턱대고 보는 것 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교사, 학생, 교육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고 어떠한 학생으로 교육을 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신 다음 교육관에 맞추어서 답변을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 시책은 면접을 하기 위한 재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 나실 때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어떠한 시책이 있는지 보시고 자신의 교육관과 잘 맞는 시책을 정리하셔서 답변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대로 모든 시책을 암기하려고 하시지 마세요!!


② 수업실연+수업나눔

우선, 교과서 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두 출판사(비상, 미래엔)을 분석하여 책으로 정리를 먼저 하고 교육과정과 실험 과정 등을 먼저 익혀둔 뒤, 스터디원들과 실연 문제를 만들어서 서로 돌려가며 수업실연을 하였습니다. 다함께 구상을 하고 실연 직전에 어떤 선생님께서 할지 정하면서 한다면 힘들지만 많은 구상을 해볼 수 있고 피드백도 심도있게 할 수 있습니다.

수업나눔은 수업실연이 끝난 뒤에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업나눔 문제는 ‘사이다’책에 있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돌려가며 수업나눔에 점차 적응해나갔습니다. 수업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한 수업과 연계되도록 답변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업에서 개별화 수업을 준비 했다면,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질문에 앞서 수업실연에서 한 개별화 수업을 언급하고 왜 개별화 수업이 학습격차를 해소하기에 적합한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장치를 수업에 녹여서 수업나눔에 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③ 촬영 및 녹음

면접, 수업실연, 수업나눔을 하실 때 자신이 직접 보거나 들을 수 있도록 촬영 및 녹음을 꼭 해두시고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자신이 인지하지 못했던 안 좋은 습관이나 어투, 제스처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다음에는 이러한 습관을 점차 고쳐나갈 수 있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한 것을 본다는 것이 굉장히 부끄럽지만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6] 요약


- 교육학 ㅡㅡ> 1~2월 이론강의 + 7~11월 모의고사 풀면서 누가 기록, 암기, 인출하기!(하반기가 중요!)

- 과교론 ㅡㅡ> 기출문제 다회독 + 오답정리 + 교과서 실험으로 과교론 모고 출제하기

- 내용학 ㅡㅡ> 특관(복습) 매주 통과!! + 기출문제 다회독 + 오답노트 + 모고 스터디(문제제작, 동형) + 전 단계 특관 복습



 

[7] 마치며


우선, 2년동안 물꽝에서 물리교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창민쌤, 저와 함께 공부를 했던 스터디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선생님들 께서도 어려운 것이나 고민들을 창민쌤이나 다른 스터디 선생님과 함께 나누어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위로를 받아 다함께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직강을 들으시는 분들은 모두 함께 나아가는 동료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자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해보니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만 받지 저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로 최소한 직강에 계신 선생님들은 동료라고 생각하시고 함께 도와주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창민쌤을 끝까지 꼭!! 믿으시길 바랍니다!! 창멘!




 

[2022학년도 합격수기]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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