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2학년도][특수 합격수기] # 특수 최한솔 # 면접 윤승현 # 강원 # n수 합격 # 중등특수
등록일 : 2022.04.06

안녕하세요임용닷컴입니다.


2022학년도 특수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특수 최한솔

# 면접 윤승현

# 강원

# 1차 합격점 74점

# 2차 합격점 76.98점

# n수 합격 

# 중등특수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2학년도 특수 합격수기  - 




[1] 임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


학창시절 좋은 은사님을 만나게 되어 교사라는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특수교사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특수교육과에 진학하여 임용을 시작하였습니다.  


 


[2] 교육학 학습 방법


기본 이론이 어느 정도 형성된 후, 시중에 나와있는 교육학 논술 책을 타이핑했습니다. 타이핑을 하면서 글을 쓰는 요령도 터득하고, 공부했던 부분을 잊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닌 제게, 이러한 방법은 적당히 흥미를 유지시켜주어서 이 방법으로 꾸준히 교육학 공부를 했습니다. 1주에 1문제씩 타이핑하였습니다. 




[3] 전공(특수) 학습 방법


전공 공부는 최한솔 교수님의 강의에 흐름을 맡겼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스터디원들과 만든 서브노트를 꾸준히 봤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순서대로 꾸준히 서브노트와 비교하며 채워 나갔습니다. 중간중간 최한솔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공부방향을 확인하고 피드백 받으면서 공부하였습니다.




 


[4] 강의 및 강의 자료 활용법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인은 본인 공부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본인 공부를 하면서 강의를 통해 보완한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1년 동안 최한솔 교수님이 짠 강의계획으로 지금까지 많은 합격자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의심하지 말고 그 계획대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대략 1-2월 기본이론, 3-6월 영역별 기출, 7-8월 연도별 기출 및 영역별 모의고사, 9-11월 최종모의고사로 진행되므로 이러한 점을 염두해두고 공부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최한솔 교수님은 다른 학원의 전공강사들과 달리 유튜브를 통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것들도 참고하면서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5] 하루일과/스터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일찍 피곤해지는 편이라, 새벽부터 공부해야한다는 강박을 갖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부하는 내내 ‘내가 직장인이라면 9시에 출근하고 5시나 6시까지 내 근무를 하는 것이다. 내 직업은 공부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으로 생각했습니다. 

직장에 출근하듯이 독서실에 갔고, 퇴근하듯이 퇴실하였습니다. 

스터디는 상반기에만 했는데, 짝 스터디로 영역별 기출을 공부하였습니다. 하반기부터는 각자 개별 공부를 하면서 서로 응원해주는 스터디 메이트가 되었습니다. 영역별 스터디는 최한솔 교수님의 영역별 교재를 활용하였습니다. 영역별 문제들을 보면서 관련 이론을 인출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6] 2차 학습 방법


수업실연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던 부분이라 따로 스터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많이 취약하여, 교직면접 강의로 유명하신 윤승현 교수님 수업을 결제하여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 스터디에 참여하고 개별 공부하였습니다. 공부 방법은 따로 없었습니다. 그냥 윤승현 교수님한테 맡기자는 마음으로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1차 발표 전까지 교수님이 시키는 대로 스터디원들과 기출문제에 대한 답안을 만들고, 인출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1차 발표 후에, 새 학년도 시책을 정리와 함께 암기를 시작하고, 바뀌어진 스터디원들과 윤승현교수님이 제공해준 예상문제들과 다른 시도 기출문제들을 zoom을 통해 하였습니다. 스터디원들의 답변을 잘 참고하여 나만의 답변양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슬럼프 극복 방법


슬럼프가 왔을 때, 혼자 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이 보이는 카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슬럼프가 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슬럼프가 발목을 잡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슬럼프에 벗어나려고 다양한 노력하였습니다. 슬럼프가 오더라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8] 시험장 tip


시험장에서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정액이나 청심환 같은 약물을 의지할 수 있고, 약을 못 먹는 분이라면 심리적으로 명상을 통해 심신이 안정된 상태로 시험을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올해 내가 된다’는 자신감을 갖고 시험 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1차 시험장이 발표 나기 전에 지역을 이미 정해 둔 상태라서 원서 접수하면서 시험장에 유력 후보지역의 숙소를 미리 예약하였습니다. 시험장이 발표 나면 숙박업소의 가격이 1.5배이상 오릅니다. 그 전에 예약하면 수험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숙소 근처에 스터디 카페를 미리 확인하였습니다. 시험 전날에 어차피 공부는 안되지만, 그래도 모텔에서 책 보거나 시끄러운 카페에서 책 보는 것보다는 스터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9]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선생님에게 전하는 수험생활 tip 및 조언


초수생들 중에 장수생들보다 시험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오래 했느냐가 중요한 시험이 아닙니다. 장수생들 중에 학습된 무기력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고, 슬럼프에 빠진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열심히 준비한 초수생이시라면 7-8월 정도에는 장수생과의 실력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장수생분들도 다년간에 수험생활동안에 보셨겠지만, 합격하신 분들이 엄청나게 능력이 뛰어난 분들이 아닙니다. 충분히 본인도 합격할 수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고, 합격할 시기를 기다리며 공부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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