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용닷컴입니다.
2023학년도 정보컴퓨터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보컴퓨터 스티브 # 한이수 교육학 # 경기 # 재수합격 # 1차 합격점 85.33점
# 2차 합격점 91.32점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3학년도 정보컴퓨터 합격수기 -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임용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때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학원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스티브 선생님께서 유튜브에 올리신 무료 강의를 발견하였고, 스티브 선생님 덕분에 전공 공부의 시작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교육학의 경우 다양한 학원 강사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이수 강사님을 선택했던 이유는 샘플 강의를 수강해보았을 때, 목소리 속도, 발음 등 매우 훌륭하셨고, 적절한 예시를 제시해주시는 점과 프레젠테이션으로 강의를 준비해오신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 나아가 매 주 복습문제를 제공해주신 다고 들었기에 한이수 교육학을 선택하여 임용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더 이상 교육학은 암기가 아니다.” 과거 교육학 시험과 달리 현재 교육학 논술 시험의 방향성은 책을 기계적으로 암기했다고 절대 풀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시험 문제의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인지 구조를 확립해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육학은 ‘암기’가 아닌 ‘이해’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학습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공부의 첫 시작은 구조화부터 구조화란 교육학의 범주를 마인드맵 or Tree 형태로 쭉쭉 뻗어나가며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것입니다. 구조화란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한이수 교수님은 매 단원마다 구조화를 먼저 해주시고 강의를 진행하시며, 복습 시에도 구조화 Tree를 활용하셔서 강의를 시작하십니다. 왜냐하면 많은 양의 교육학 내용을 구조화를 통해 간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교육학 복습을 할 때 교육학 마인드맵을 그려가며 공부하였고, 그 결과 두 시간 동안 한 과목의 공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 들어갈 때는 제가 변형한 구조화 자료 여덟 페이지를 들고 갔으며, 실제 시험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교육학 공부의 시작과 끝은 꼭 구조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이론 간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공부하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올해 시험에서 특히 여러 개념, 이론 간의 연계성을 꼭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루너 교육과정 -> 학문 중심 교육과정, 듀이 교육과정 -> 경험중심 교육과정” 과 같이 여러 개념, 이론 간의 연계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꼭 풀 수 없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으므로 앞으로는 단편적인 개념, 지식을 묻기 보다는 이론 간의 연계성을 강조하는 교육학 논술 시험이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한이수 교수님께서 각 단원 내용 간의 연계성을 잘 설명해주시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각 개념을 무작정 암기하지 말고, 내용 간의 연계성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이 교육학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화 복습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론 간 연계성도 복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매일 꾸준히 + 공부 시간은 꼭 두 시간을 넘기지 말 것 교육학에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시간이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1월부터 매일 꾸준히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월부터 벼락치기 공부에 도입한다면 하루에 세 시간, 네 시간 정도 공부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방대한 양의 전공 공부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월부터 매일 꾸준히 복습하신다면 9월 이후에는 교육학 공부 시간이 전공 공부를 방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무엇보다 꾸준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
“기본서가 답이다” 정보컴퓨터 임용 문제는 ‘기본서’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므로 기본서만 확실하게 이해하고, 공부한다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기본서는 꼭 매일 보셔야 합니다. 본인은 2020년도 7월부터 2022년도 11월까지 스티브 선생님 카페에서 ‘인절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며, 스티브 선생님 강의를 바탕으로 기본서만 공부했습니다. 제가 기본서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학습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그림만 이해하면 모든 것이 해결 기본서에 있는 그림들은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어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림만 이해할 수 있으면 모든 내용이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스티브 선생님께서 기본서 그림을 바탕으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스티브 선생님의 그림 설명을 절대 놓치지 않고 집중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꼭 그림을 이해하시고, 본인이 이해한 내용으로 그림 옆에 간단히 필기 해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기출은 기본서 다음으로 중요 기본서를 공부했으면,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출문제가 가장 좋습니다. 스티브 선생님께서는 [내용 학습 -> 기출 적용]을 통해 전이력을 길러주시는 강의를 진행하셨었고, 저는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기출 문제 풀이 과정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기본서 내용의 이해한 부분을 적용해보고 오개념을 수정해나가며 개념 재정립의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관련된 다른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오류 없이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꼭 [기본서 공부 + 기출 분석&풀이] 는 한 세트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3. 이해가 뎌딘 부분은 꼭 질문하기 질문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질문을 안 하고 오개념을 학습하는 것보단 질문을 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티브 선생님께 질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자만하지 말 것. 자만은 수험 생활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초수 때 그 누구보다 자만을 열심히 했었으며, 그 결과 시험에서 엄청난 실수로 인해 -10점 정도 감점이 되었습니다. 저의 실력 부족도 원인이겠지만, 자만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정보 컴퓨터 교과는 솔직히 내용이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시험 문제도 쉬운 편에 속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면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절대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게 공부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초수 때 시험 한달 전부터 기본서를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서에 모르는 내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만이 결국 초수 때 1차 불합격을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
4) 교수님 강의(직/인강) 및 강의자료 활용법
교육학과 전공 각각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교육학 한이수 교수님 강의가 끝난 후 바로 집으로 가서 당일 강의 내용을 복습했었습니다.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강의가 끝난 후 독서실에서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등. 당일에 배운 내용을 당일에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강의 도중 그림을 그리거나 예시 설명, 키워드 등을 모의고사 자료에 옮겨 적어가며 나중에 모의고사 복습 시 관련 개념을 함께 복습할 수 있도록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2. 전공 스티브 선생님 강의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은 [예습 -> 강의 수강 -> 복습] 입니다. 너무 단순하고 당연해 보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귀찮아서 예습을 하지 않습니다. 스티브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예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예습을 통해 어려웠던 부분, 이해한 부분 등을 강의를 통해 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습을 하시는 분과 하지 않으시는 분의 차이는 더더욱 커질 것이므로 꼭 예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티브 선생님께서는 학습일지에 대해 매일 컨설팅 해주십니다. 학습일지는 꼭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학습일지를 통해 자신의 학습 과정을 성찰&반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임용고시와 합격을 경험하신 스티브 선생님의 시선이 훨씬 전문적이기 때문에 학습일지를 통해 본인의 학습을 반성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두 시간 동안 교육학, 한 시간 동안 교과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그 이후 아침 식사를 한 후 하루 종일 교과내용학을 공부했으며, 약 오후 3시쯤 하루 공부 계획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게 정말 힘들지만, 일주일만 참고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침 식사 전에 교육학과 교과교육학 공부가 끝나있고, 저녁 식사 전에 교과내용학 공부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즉 여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순 공부 시간도 이전보다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 요약하자면 일찍 일어나서 일찍 공부하기! )
저는 세 가지 스터디를 병행했습니다. (1) 교과교육학 형성평가 스터디 (2) 교과내용학 문제 만들기 스터디 (3) 모의고사 제작 스터디 공통점은 모두 ‘문제’를 만드는 스터디입니다. 이 스터디를 운영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기본서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만약 유사한 형태의 문제, 동일한 주제가 실제 시험에 등장한다면 큰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 스터디를 함께하여 저 포함 스터디원 네 명이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6) 2차 (면접, 수업실연 등) 학습 방법(2차 준비 tip 등)
제가 2차 점수가 높은 편이 아닙니다. 때문에 ‘2차 준비 Tip’ 과 같은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려울 순 있지만, 오히려 ‘2차 준비 주의사항’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스스로에게 만족하시면 안됩니다. 면접이나 수업실연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자기 피드백의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순간 객관적인 피드백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스터디를 꼭 구성하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현직 교사 분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여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꼭 피드백을 받아보셔야 자신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둘째, 유능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1차 시험을 통과했다는 건 본인의 전공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따라서 면접이나 수업실연 때 본인의 장점, 능력을 말하는 것 보다는 교직관, 교사로서의 포부 등 교직 적성과 관련된 답변과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평가관 입장에서 더욱 긍정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셋째, 중요도 따지지 말고 꼼꼼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면접과 수업실연에는 교육학이나 전공처럼 중요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차 시험 준비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미처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수업실연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역시나 크게 감점을 받았으며, 수업나눔에서도 크게 감점을 받았습니다. 꼭 꼼꼼하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속여라’ 라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멘탈 관리 전략과 비슷한데요!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저는 초수 때 1차 시험에서 떨어지고 바로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이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아니야 오히려 좋아~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 하는 것보단 1년 다시 공부하면서 조금 휴식을 가져보자~” 라고 자신을 속이며 합리화하는 전략으로 슬럼프를 극복했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슬럼프가 왔었는데요. 그 때마다 “분명 내가 지금 힘든 이유는 그만큼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까 그런 거야~” 라고 합리화하며 슬럼프를 극복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나 문제풀이에서 틀렸을 경우에는 “휴 실제 시험에서 틀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모의고사 점수가 낮아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겸손하게 공부했었습니다. |
1차 시험장 Tip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쉬는 시간에 볼 ‘요약 노트’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시험이 끝나고 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주어집니다. 저는 30분 동안 약한 부분, 암기해야 할 부분을 요약 노트를 바탕으로 빠르게 회독을 했으며,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요약 노트를 만들어서 가져가세요! 둘째, 간식은 카스테라가 최고입니다! 카스텔라를 먹으니까 식감도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어서 배 아프지 않게 든든한 상태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밀가루에 약하신 분이라면 에너지 바를 추천 드립니다! 셋째,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빠르게 화장실로 가셔야 합니다! 특히나 여자 선생님 분들의 경우 화장실 줄이 매우 길어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화장실부터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2차 시험장 Tip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너무 긴장해서 청심환을 꼭 드셔야 하는 분은 관리번호를 추첨 후 드시기 바랍니다. 관리번호를 추첨 후 오전 수험생이면 바로 드시고, 오후 수험생이면 점심을 드시고 청심환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 구두가 불편하신 분은 운동화를 신으시고 구두를 가방에 챙겨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있던 대기실에서도 구두를 가방에 챙겨온 후 평가하러 갈 때 갈아 신고 출발하시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셋째, 혹시나 시계를 못 챙기신 선생님께서는 구상실, 평가실에 전자 시계 or 아날로그 시계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시작령이 울릴 때까지 현재 시각을 꼭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실제로 시계를 챙기지 못하여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 때 대처 방안으로 구상실과 평가실에서 시작령이 울리는 시점에 시계의 현재 시각을 바탕으로 재시간 안에 시험을 마무리했습니다. (평가실에 시계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지난 30개월간 스티브 선생님과 함께 공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튜브로 강의하실 때 “임용 강의를 시작하시면 정말 인기가 많으실 것 같다.” 라고 느꼈는데, 제가 교육학 강의를 수강했던 임용닷컴에서 강의를 시작하셔서 너무 반가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임용 닷컴에 방문하여 스티브 선생님과 함께 밥 한 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이수 교수님 직강을 처음 들었을 때 저 포함 직강생이 2~5명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선생님과도 친해질 수 있었고, 한이수 교수님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꼭 한번 연락 드리고 임용 닷컴에 방문 드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10)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선생님에게 전하는 수험생활 TIP 및 조언
저는 약 30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임용 준비를 하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고, 또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문제를 잘 풀거나, 강의, 책 내용을 잘 이해하거나 보단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비 선생님 분들께서는 지금이 공부 시작 지점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해오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
[2023학년도 합격수기][정보컴퓨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