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3학년도] [특수합격수기] # 특수 최한솔 # 중등특수 # 강원 # 기간제 # 직장병행 # N수생
등록일 : 2023.03.08

안녕하세요. 임용닷컴입니다.


2023학년도 특수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특수 최한솔

# 중등특수

# 강원

# 기간제

# 직장병행

# 1차 합격점 672.33

# 2차 힙격점 161.01

# 4수 합격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3학년도 특수 합격수기  -





1) 임용을 시작한 계기


졸업 후 처음 기간제로 특수학교에 들어가면서 내가 기간제라 이런 대우를 받는 건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 임용 시험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기간제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을 하는 제 자신의 자격지심 이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아마도 이런 자격지심이 제가 임용을 시작하게 된 제일 큰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2) 교육학(교직논술) 학습 방법


사실 저는 교육학 보단 전공 공부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일을 병행하다 보니,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쓰려고 하니 전공 공부를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교육학은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독학을 했습니다. 1년차에는 바탕이 없으니 교육학 기본서를 반복하여 읽는 방법을 택했고, 2년차부터는 상반기에는 기본서를 반복하여 읽었지만, 하반기 (9월)부터는 인출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모의고사강의에 함께 올라오는 교육학 논술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실제 시간에 맞게 계속 써보았습니다. 그러다 자료가 부족하면 작년 모의고사 강의에 올라왔던 교육학 모의고사 자료를 활용하여 주 3회는 꼭 글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3) 전공 학습 방법


전공은 월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1~2월: 공부 습관 형성하기

저는 늘 일병행을 하려고 다짐했기에, 1월은 학교 마무리, 2월은 새 학교 구하는 일정이 늘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을 그냥 놓아버리기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1~2월에는 조금이나마 책상에 앉아 책을 보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본서를 반복하여 공부했습니다. 주로 필기노트를 활용하여 기본서와 함께 보았습니다.

2)3~6월: 기출 분석

일과 병행을 하다 보니 속도가 타인에 비해 늦었습니다. 학교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장특법과 총론, 점자 등 단순 암기할 것들을 보았고, 퇴근 후에는 강의를 들으며 기출 분석을 했습니다. 영역별 기출 분석을 하였는데, 올해는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서브노트를 활용하여 기출분석을 하였습니다. 서브노트에 기출 된 개념을 표시하고, 관련 개념을 암기하는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연도별 기출문제를 출력하여 실제 시험장에서 작성하는 것처럼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외워놓은 답을 인출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하여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서브노트만 앞으로 계속 활용할 생각으로 필요한 개념들을 정리하여 서브노트만 볼 수 있도록 단권화역시 이 시기에 했습니다. 저는 장의존적 학습형태를 가지고 있어 스터디가 꼭 필요했지만, 제가 사는 지역 여건상 스터디를 구하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스터디를 5월부터 활용했습니다.

3)7~8월: 백지인출

이 시기는 방학중이라 공부할 시간이 더욱 많았습니다. 패턴을 깨지 않으려고 출근시간에 맞추어 기상시간을 정하고, 도서관으로 출근하였습니다. 날은 덥고, 습하고, 방학인데 나도 놀고싶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여 공부가 잘 되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도서관에는 꼭 출근을 했습니다.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백지인출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100% 인출이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인출이 되지 않는 부분은 기본서/서브노트를 보고 쓰더라도 최대한 머릿속에 있는 부분을 꺼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장특법 / 총론은 빈칸 자료를 만들어 빈칸 채우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키워드 -> 간단한 문장 순으로 빈칸을 늘려갔습니다.

4)9~11월: 모의고사+백지인출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에는 모의고사와 백지인출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교수님 모의고사를 풀면서 오개념, 숙지하지 못한 개념을 서브노트에 표시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장특법과 총론 역시 백지인출을 하려했습니다. 목차를 보고 또는 법 조항을 보고 알고 있는 개념을 써내려가는 식으로 인출하였습니다.



4) 교수님 강의(직/인강) 및 강의자료 활용법


저는 교수님 강의자료 중 카페에 올려주시는 서브노트를 제일 잘 활용하였습니다. 마지막 시험장에도 서브노트만 들고 갈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강의는 하반기 패키지를 들었습니다. 21년도에는 한솔반에 참여하여 한솔반 스케줄에 맞게 공부를 했지만, 22년도에는 특수학급 총괄을 맡게 되어 하반기 패키지만 듣게 되었습니다. 문풀과 모의고사를 풀며 개념을 다졌습니다.


5) 
하루일과/스터디


1) 하루 일과

학기 중에는 퇴근 후 일과가 시작되었습니다. 4시 40분 퇴근을 마친 후 삼각김밥 하나 손에 쥐고 독서실로 다시 출근했습니다. 5시 부터는 책상 앞에 자리를 잡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12시 전에는 집에 가면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고, 늘 12~1시 귀가했습니다.

방학 중에는 8시 40분까지 도서관으로 출근했습니다. 특히 방학 중에는 오전에는 교육학을 주로 공부하고, 점심 식사 후 전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방학 중에는 12시쯤 귀가했습니다.

장특법과 총론 등 단순 암기영역은 학교 자투리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2) 스터디

제가 사는 지역 특성 상 오프라인 스터디를 구하기 어려워 저는 주로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점자/ 장특법/ 총론/ DSM-5는 밴드 스터디를 활용하였고, 구루미라는 어플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구루미로 제가 공부하고 있는 장면을 송출하다 보니 더욱 신경쓰게되고 딴짓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6) 2차 (면접, 수업실연 등) 학습 방법(2차 준비 tip 등)


강원 지역은 자체 출제 지역이라 컷과 상관없이 언제든 뒤집을 수 있는 지역이라 들어서 불안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특히 2배수를 뽑는 지역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1차에서 컷+8.33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차 준비 기간 내내 불안한 마음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1) 면접

면접은 시책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거의 시책 AI처럼 누르면 나올 지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책을 외웠습니다. ‘특별한 강원도 임용면접’, ‘면접레시피’, ‘시책(주요업무계획)을 활용하였습니다. 면접은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강원도처럼 소수만 선발하고 특수와 타 교과 면접이 동일한 경우는 타 교과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해 강원도 면접의 경우 이게 정말 자체출제 지역의 면접인가 싶을 정도로 평가원스럽게 출제가 되어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꼭! 시책만 암기하는 것이 아닌 평가원 지역의 기출 문제도 많이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수업실연

저는 수업실연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반복하여 연습을 하고 스크립트를 미리 작성하여 이를 토대로 연습하였습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돌려보고, 고쳐야 할 부분을 체크하였습니다. 마지막 3번 정도는 현직에 있는 지인들께 피드백을 받아보았습니다. (영상으로)

강원도의 경우 구상시간이 타 시도에 비해 짧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꼭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슬럼프 극복방법


저는 슬럼프가 오면 훌쩍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멀지 않은 곳으로 당일치기라도 꼭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다녀 온 후에는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8) 시험장 tip (1차시험, 2차시험)


1)1차 시험

저는 시험 전 미리 그 지역에 가서 하루 잤습니다. 늘 그래왔는데, 전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든 사람이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롱패딩보다는 여러 겹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롱패딩은 보관할 곳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간식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사실 쉬는 시간마다 초콜릿, 이런 것들은 잘 먹히는데 물은 걱정이 되어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작은 물(330ML)를 챙겨갔습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쉬는시간마다 꼭 저는 화장실을 갔습니다. 답안지를 걷어가고 나가도 된다는 감독관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생각보다 줄이 길더라구요.

2)2차 시험

강원도 지역은 대기 시간에 도서 열람이 가능하여 저는 시책과 스크립트를 챙겨갔습니다. 저는 수업과 면접 모두 대기번호를 중간을 뽑아서 시책과 스크립트 볼 시간은 있었지만, 눈에 들어오지는 않더라구요..

기간제 했던 경력 덕분인지 성격 덕분인지 저는 별로 떨리지 않았어요. 청심환, 안정제, 인데놀 등 복용하시는 선생님도 계시던데, 미리 드셔보는걸 추천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떨릴까봐 미리 먹어보았는데 저에게는 맞지 않아 시험장에는 그냥 들어갔습니다.



9) 교수님께 한마디!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제가 최종합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늘 알찬 강의 제공해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선생님에게 전하는 수험생활 TIP 및 조언


‘될놈될’ 이 말을 저는 올 일년간 곱씹었습니다. 될 놈은 된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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