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2024학년도][정보컴퓨터 합격수기] # 정보컴퓨터 스티브 # 제주 # 1년올인 # 초수합격
등록일 : 2024.03.27


안녕하세요임용닷컴입니다.



2024학년도 정보컴퓨터 합격수기 안내드립니다. 

합격수기를 제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보컴퓨터 스티브

# 제주

# 1년올인

# 초수합격

# 1차 합격점 68.00점

# 2차 합격점 162.79점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4학년도 정보컴퓨터 합격수기  - 

 

 

1) 임용을 시작한 계기

 

 다른 직장을 다니다가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게 교직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원래 저게 꿈이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임용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다른 일을 하다가도 교사라는 꿈을 다시 생각해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시작하시면 그 의지를 바탕으로 붙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교육학 학습 방법

 

 교육학은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전공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4월에 되어서 교육학 강의를 결제했고 하루의 절반정도는 교육학 절반은 전공으로 공부했습니다.

 교육학 내용을 손으로 써서 인출하기 보다는 책을 더 여러 번 봄으로써 익숙하게 만들었고

 6월달이 되어서 인출 모의고사를 통해 머리에 있는 내용을 밖으로 꺼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8월부터는 모의고사를 꾸준히 밀리지 않고 보고 모의고사의 모범답안을 통으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엽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말로도 뱉을 수 있었습니다.

 


3) 전공 학습 방법

 

전공의 경우는 스티브쌤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저는 전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백지로 시작하여서 먼저 기본서를 읽으면서 이론에대한 개념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맞는 문제도 없고 머리에 남는것도 없다고 느껴졌지만 저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가 그렇다는 스티브쌤의 말을 믿고 꾸준히 했습니다. 전공은 6월달까지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쓴 것 같습니다. 6월달까지는 기출의 문제와 기본이론에서 배운내용을 매칭하면서 이론들이 어떻게 문제로 나오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6월부터는 실전 문제등을 통해 제가 모르는 내용을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틀린문제는 오려서 공책에 붙이고 2일정도 후에 다시 풀어보는 것을 통해 복습했습니다.

 8월부터 모의고사 기간에는 밀리지 않고 모두 기간내에 풀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당연히 실제 문제보다 어렵기 때문에 점수가 안나왔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가 없다 하셨기에 문제 풀이때와 마찬가지로 틀린게 있다면 계속 오려서 오답노트에 붙였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어디에서 약한지 한눈에 볼수 있고 그다음에 스티브쌤 모의고사를 다 풀고나서 시중에 다른 문제도 구해서 적용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스타일의 문제를 푸는게 실전에 더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 2주전부터는 시험장에서 볼 내용을 오답노트에 기반해서 제가 약한 부분만 가져가서 볼 수 있도록 따로 편집하였고 그 편집과정속에서 또 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교육론의 경우는 4월부터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읽었습니다. 단순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읽는 것을 빨리 했고 8월부터는 PDF를 활용하여 빈칸뚫기를 통해 핵심내용들을 공부해갔습니다. 교과교육론은 하루도 빠짐 없이 쉬는날에도 해야하는 과목입니다.

 

 

4) 교수님 강의(/인강) 및 강의자료 활용법

 

 교수님의 인강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마다 계속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공부의욕이 없을때는 기존에 수강했던 강의를 다시 틀어놓고 다른일을 하기도했습니다. 그런것을 통해 이론을 귀에 익히고 머리에도 자연스럽게 올수 있도록했습니다. 교재의 경우 6월이후에는 기본서와 같이 들고 다니면서 둘이 비교하면서 교재의 내용에 기본서의 내용을 합치면서 공부했습니다.

 나중에는 교재가 기본서가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모의고사의 경우 교수님이 PDF로 제공하여서 계속 인쇄해서 풀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모의고사를 최소 5번 이상은 풀었던 것 같습니다.

 

 

5) 하루일과/스터디 


<하루일과>

8: 기상 후 운동

9~1130: 교육학

12:30~5:30: 전공

6:30~9:30: 교과교육론/복습

 

<스터디>

 스터디의 경우 서로 모르는 것만 물어보는 정도의 1차 네이버 밴드 스터디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모두가 다같이 일정을 맞춰서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경험이 있는 분과 같이 하여서 서로 질문 하는 정도의 가벼운 스터디를 했습니다.

 


6) 2 (면접, 수업실연 등) 학습 방법(2차 준비 tip )

 


 2차의 경우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끝나고 1주일정도만 쉬시고 12월이 되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는 전문강사의 강의를 결제+스티브쌤 2차 모의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2차 스터디는 저는 지역이 제주도라서 같은 지역의 교과끼리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되도록 같은 교과지만 다른 지역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구성하여서 1차 발표전에는 주 3, 1일에 2번정도 는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 발표가 나면 주 5, 12+ 면접 2회를 해야합니다. 2차의 경우 하면 할수록 정말 실력이 늘기 때문에 빨리, 그리고 많이 할수록 유리 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촬영해서 꼭 현직교사나 교수님에게 보내서 피드백을 받아야 나의 부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합격한사람에게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스터디원의 피드백보다는 합격자의 피드백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7) 슬럼프 극복방법


 8~10월이 모두에게 슬럼프가 온다고 합니다. 이때 딴길로 가지말고 그냥 푹 주무시는게 최고입니다. 푹 자고 잠깐 산책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다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운이 생깁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했습니다. 내가 교사가 되면 누가 기뻐해줄까? 난 교사가 되면 어떤 교사가 되야지! 등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하다보면 금세 슬럼프가 지나갑니다.

 


8) 시험장 tip (1차시험, 2차시험)

 

 책은 오로지 단권화한 책 하나만 들고 가는 겁니다. 어차피 바리바리 싸들고가도 못봅니다. 모든 교과의 핵심내용만 들어간 책만 보는게 좋습니다. 전자기기는 애초에 그냥 들고가지 않는게 마음 편합니다.

 손목시계는 양편테이프를 이용해 책상 모서리에 미리 붙여두면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서워서 전날 밤부터 그냥 물을 먹지 않았습니다.

 당일에도 물을 되도록 먹지 않았고 식사는 짜먹는 죽을 하나 가져가서 꼬르륵 소리만 안날정도로 먹었습니다. 어차피 입맛 없어서 뭐 못먹습니다.

9) 교수님께 한마디!

 

 진짜 전공에 대한 지식이 아무것도 없던 저를 이렇게 가르쳐 주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디지털 구조와 네트워크를 너무 잘 자르쳐주셔서 그 부분은 틀리지도 않았네요너무 감사합니다 스티브썜!

 


10)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선생님에게 전하는 수험생활 TIP 및 조언

 

사람에게는 무조건 때가 옵니다. 견디십시오.

 


 [2024학년도 합격수기][정보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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