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1차> *모든 교과의 공통점 모형의 경우 단계명, 모형의 이름, 주요 교수학습활동, 모형의 특징이 무엇인지까지 외웠습니다. 교과별로 역량은 다 외웠습니다. 헷갈리는 부분(같은 카테고리 안에 있는데 묘하게 다른 것들)은 구분 기준을 생각하면서 정리해뒀습니다. 성취기준 암기는 키워드 위주로 했습니다. (빈칸으로 했고, 통암기 X) 모든 교과의 평가 방법은 꼼꼼하게 봤습니다. 특히 교과와 특화된 평가 방법을 눈여겨 봤습니다. [초등교육과정 교과별 공부 방법] 1)국어 : 기본이론의 비중이 높고, 교육과정의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은 역량, 내체표(기능/ 핵심개념) 정도는 필수 암기이고, 성취기준, 밑교, 평방유는 키워드 위주로 보고 이해하신 뒤 지속적으로 내용을 봤습니다. 교육과정 책을 펴놓고 각론 내용을 함께 살펴보니 공부가 잘 됐습니다. 기본 이론에서 교과교육론의 경우 큰 틀을 먼저 잡고 공부했습니다. (영어도 비슷합니다.) 구조화가 잘 되어 있어야 문제를 풀 때 체계를 머릿속에서 바로 생각해서 문제를 잘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조화 위주로 우선 공부하고 나중에는 백지로 구조화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시면서 구조화 노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 국어에서는 은근히 헷갈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ex. 계획하기와 내용 생성하기의 차이) 이것들을 실전에 문제 풀 때는 명확하게 풀 수 있게 이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각론의 내용이 굉장히 추상적이고 당연한 내용이 많습니다. 듣말의 경우에는 토의, 토론, 회의 등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꼼꼼하게 봤습니다. 읽기, 쓰기의 경우 글의 장르에 따라 달라지는 글의 구성 요소나 짜임, 관련 특징 등은 자세하게 봤습니다. 저는 문법이 어렵게 나오면 골치 아플 거라고 생각해서 좀 더 꼼꼼하게 봤었습니다. *특히 품사, 문장 성분, 단어의 짜임, 높임법, 맞춤법 등은 꼼꼼하게 봤습니다. 문학은 "용어"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에서도 용어 쓰는 게 꽤 많이 나왔습니다. 각론에서 나중에 잘 외워지지 않는 내용은 청킹 자료 활용해서 외웠습니다.
2. 수학 : 각론의 체계가 중요한 교과입니다. (1-2학년 때는 이걸 배우고, 3-4학년 때는 이걸 배우고, 5-6학년 때는 이걸 배운다는 걸 단계별로 분명하게 인식하고 공부했습니다. 왜냐하면,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 수와 연산은 반드시 1세트 나오는 영역입니다. 아이들이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원리를 깨닫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 영역은 계산하는 식 + 설명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예, 분수의 곱셈을 할 때 계산하는 식과 설명할 때 활용하는 그림이나 방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도형은 정의와 구성 요소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이것들과 관련되어 출제됩니다. 측정은 체계가 명확합니다. 비교부터 시작해서 측정을 하고, 이후에 어림하는 과정까지의 큰 흐름을 먼저 잡아두고 측정을 하는 것마다 비교하는 방법, 측정하는 방법이 약간씩 다른데 이 부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규칙성은 비와 비율 / 비례배분 / 비례식 / 대응 관계 이 부분은 꼼꼼하게 봤습니다. 수능형 문제의 경우 규칙성에서 많이 나오는데,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서 실전 문제 풀이 능력을 다졌습니다. 자료와 가능성의 경우에 그래프의 특징들을 자세하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2학년군은 분류 관련 내용이 핵심 내용이라서 이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했습니다. 교과교육론의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수학자별로 키워드가 있을 텐데 그 키워드를 꼼꼼하게 공부하고, 다+지도서 총론에 수학적 지식의 특성 관련 내용 이것까지 꼼꼼하게 봤습니다. (카테고리 구분해서 보시면 좋아요) *수학도 성취기준-밑교-평방유까지 보시고 관련 각론 내용을 보면 이해가 잘 됩니다!!
3) 사회: 각론에서 키워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과입니다. 문제에서 이 용어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묻습니다. 그래서 각론 공부하실 때 키워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지리 파트나 경제 파트 등은 문제를 풀다 보면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푸는 데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사회 연습문제를 따로 풀기도 했습니다. (계산 문제들이요!) 교과교육론의 내용은 많지 않은 편이라서 내용 꼼꼼하게 봤습니다. 교육과정은 역량과 성취기준에서 주요 빈칸, 시민성의 하위 요소 외우고 그 중에 기능 part 하위 요소는 칼같이 외웠습니다. 밑교에서도 키워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사회는 검정 지도서 스터디 여러 명과 함께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출판사별로 용어 정리하신 거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스터디원끼리 공유했습니다!
4)과학: 각론 양이 제일 많습니다. 외울 부분도 많구요. 검정 지도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국정 지도서를 우선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뀐 게 아니라서 가르치는 내용은 동일한데 실험하는 것이 약간 다르거나 지도서 배경지식이 약간 다른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각론에서 실험 내용을 잘 공부해뒀습니다. 특히 실험 시 유의점, 실험 과정, 실험과 관련된 과학적 원리 등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과학적 원리에 관해서도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저는 궁금한 게 있으면 최시원 교수님께 많이 질문하고 답변을 잘 받아서 정리해뒀습니다. 과학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 쓰시면 좋습니다. 기본이론의 경우에 교육과정은 역량과 내체표에서 기능만 외웠습니다. 교과교육론에서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학의 본성 파트와 실험 기구 유의점, 과학 교수. 학습 방법 그리고 기초 과학 탐구 기능 + 통합 과학 탐구 기능은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그 외 부분은 핵심 위주로 봤습니다.
5)체육: 각론의 양이 정말 많은데, 동작을 서술해야 하다보니 어려운 부분입니다. 출제 패턴으로는 요즘 각론의 비중을 줄이고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한 서술형 문제를 내고 있습니다. 도전, 경쟁 영역의 경우에는 "동작"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특히,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교사의 피드백을 서술하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신체 부위를 포함한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공부하실 때 이 부분을 신경 써서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건강, 안전, 표현 영역은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중요 포인트 위주로 외워주시면 됩니다. 기본이론의 경우에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기본이론을 활용해서 실제 상황에 적용시키는 문제가 나옵니다. 유연하게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실제 수업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게임 변형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면 공격 / 수비 전략을 잘 만들 수 있을까?) 교육과정은 뒷교가 매우 중요합니다. 뒷교는 매우 꼼꼼하게 봐주시고, 밑교는 키워드 봤습니다. 내체표에서도 중영역명, 핵심 가치, 핵심개념 / 기능 외웠습니다.
6)미술: 각론 중에 양이 가장 적습니다. 꼼꼼하게 외워주세요. 최근에는 조형 원리와 조형 요소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단순 암기 통해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나와서 수험생들이 당황했습니다. "이해" 위주로 조형 요소와 조형 원리 공부해주시고, 연습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서 이를 실제 작품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 좋겠습니다! 미술에서 주요 화법의 종류와 특징은 꼼꼼하게 외워주세요. 교육과정은 내체표 전체, 성취기준은 빈칸으로 외워주시면 됩니다. 밑교, 뒷교에서는 중요 키워드 정도만 체크해두고 외워주세요! 7)음악: 잘 공부해놓으면 효자 과목입니다. 우선, 기본 이론은 정말 양이 작습니다. 음악 교육학자 4명 나오는 거 키워드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단, 여기에서 코다이 리듬 음절이나 손기호는 악보에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교육과정에 나오는 음악 요소와 개념들이 있습니다. 이 용어들을 보고, 용어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박자와 박의 차이, ABA 형식 vs aba 형식의 차이를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러한 음악 요소와 개념들이 기초가 되어서 악곡 해석을 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문제에서는 악곡 해석 능력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간보 형식으로 줘서 당황스러울 때는 있지만, 지금까지의 기출에서 나온 악곡은 대부분 많은 지도서에서 다루는 악곡이었습니다. 지도서에서 많이 다루고 유명한 곡들은 백악보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리지만, 소수의 지도서에만 나오는 악보까지 백악보로 외우는 걸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1~2개 지도서에 나오는 악곡까지 백악보 보시는 건 비추천합니다.) (시김새나 음 구성을 보고 충분히 추론할 수 있게 냅니다. 정보를 많이 주지 않는다면 유명한 곡일 것입니다. ) +) 음악이 약하신 분은 음악만 연습문제를 풀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상곡은 어렵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상곡에서 주요 악기는 무엇을 쓰는지, 그리고 이 감상곡의 특징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음악은 모형이 없습니다. 8)실과: 각론이 크게 가정생활과 기술의 세계로 나뉩니다. 가정 생활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바느질 part, 기술의 세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엔트리 part입니다 필자는 바느질에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꽤 고생을 했었는데, 중요 포인트만 외우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너무 세세하게 외우시기보다는 바느질 설명하는 것을 보고 구분을 명확히 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엔트리 문제는 이번에 나왔는데, 이번 문제의 경우에는 시험장에서의 난이도가 꽤 높았습니다. 그래서 엔트리 문제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연습문제집이나 실전 모의고사 활용하셔서 엔트리 문제는 꼭 여러 번 푸시는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이론은 교과교육론이 따로 없습니다. 모형 꼼꼼하게 외우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교육과정은 역량과 내체표에서 모두 다 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기능까지) *실과 지엽은 "초등실과교육"이라고 교대 교수님들이 집필하신 책이 있는데, 이 책 가지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악, 미술, 체육, 실과의 경우 검정 스터디를 마음 맞고 성실한 분들끼리 하셔서 내용 정리하시고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9) 총창안 총론, 창의적 체험활동은 잘 공부해놓으면 3점 그냥 얻는 파트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는 의문이긴 한데, 개정되면 더더욱 핵심 위주로 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총론에서는 교육과정 중에서 가장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키워드 위주로 공부하시다가, 키워드의 범위를 늘려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실제 문제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통 서술하는 패턴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비해 확실히 어려워진 추세입니다. 그래서 공부하실 때 총론만큼은 확실하게 암기한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총론에 비해서는 암기를 많이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키워드 위주로 보되,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자/동/봉/진(요즘엔 바뀌었을 텐데,) 하위 활동은 꼼꼼하게 외웠습니다. 안전한 생활은 교육과정에서 내체표(기능, 핵심개념) 보시고 뒷교에서 키워드, 그리고 내용 요소보고 핵심 개념 쓸 수 있을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10) 통합교과- 각론 거의 X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뉩니다. 각론의 양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이론이 중요합니다. 교육과정에서 첫 페이지에서 키워드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바른 생활은 내체표의 내용요소까지 다 보셔야 합니다.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은 내체표에서 내용요소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외웠습니다. (단, 바/슬/즐은 영역과 핵심개념은 중복됩니다!) 뒷교는 바,슬, 즐 모두 키워드 위주로 봤습니다! **통합교과는 지도서 꼼꼼하게 봐주셔야 합니다 지도서에 나오는 큰 삼각형이 있습니다. 이 삼각형의 내용을 큰 줄기로 잡으시고 세부 내용도 잘 봐 주셔야 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 최우선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생기거나 강조한 내용을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각론이 없는 교과의 경우 공통된 내용인데, 지도서를 꼼꼼하게 봐주세요!
11) 영어- 각론 X, 양은 적지만 이해해야 할 부분 많음. 언어와 관련된 교과라서 기본이론은 국어와 유사한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과정 중심 지도 등) 영어는 교과교육론이 매우 중요해서, 교과교육론에서 체계를 명확하게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계를 잘 만드시고, 그 다음은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용어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 의사소통 전략 중 보상 전략에서 circumlocution과 approximation의 차이?
양이 적어서 공부하기 편하긴 하지만, 체계를 명확하게 잡지 못하면 공부할 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특히 "과정"이나 "단계"가 중요시되는데, 이 부분은 꼼꼼하게 봐 주세요 . *영어 교수법의 경우에는 교수법과 관련된 주요 특징, 그리고 관련된 단어들 위주로 봐 주세요. 저는 영어 교과교육론의 경우 어느 정도 암기가 완성되었을 때 백지 복습으로 큰 틀을 그려가면서 공부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단어는 매일 꾸준하게 외워주세요. 지금부터 1차 시험 날까지 꾸준하게 외워주시면 됩니다. 교육과정은 내체표에서 핵심개념 정도 봐 주시고 성취기준은 키워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밑교는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키워드 암기하시되 키워드의 범위를 좀 더 넓혀서 외웠습니다. 12)도덕- 각론 X, 지도서 정.말 꼼꼼하게! 교육과정은 키워드 위주로 봐 주세요. *단, 내체표는 내용 요소에서 질문 내용 빼고 다 외웠습니다.) 각론이 없다보니 지도서를 정.말. 꼼꼼하게 봐주셔야 합니다. 도덕 교육학자들의 이론에서 키워드 위주로 우선 봐 주시고, 세부 내용도 꼼꼼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지도서 총론에 나오는 도덕과 학습 지도의 원리, 도덕과 학습 지도 방법 등 세부적인 내용이 많이 나올 텐데... 꼼꼼하게 봤습니다. 범위가 좁다는 건 어렵게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도서 내용을 정~말 꼼꼼하게 냈던 기출문제가 있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도덕 모형이 굉장히 외우기가 어려운 편인데, 이 부분은 제가 청킹을 따서 외우거나 아니면 유튜브 임고킹에 노래가 있다고 하는데 이걸로 외우신 분들도 꽤 계신다고 합니다. |